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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그간 ,강군,대신 편한 군대 ,선호; ★ 軍, 그간‘강군’대신‘편한 군대’선호”▲ ● 李국방, 전군지휘관회의“싸워 이길 수 있는‘전투전문가.거듭나야” 잠수함 214급(1800t)급 이상희 국방장관은 11일 “과거 우리 군은 편한 군대가 민주 군대인 것처럼 착각하는 경향이 있었다”면서 “새정부가 지향하는 ‘창조적 실용군대’로 거듭나기 위해 실제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전투전문가’가 돼야한다”고 역설했다. 이지스 세종대왕함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정예화된 선진강군을 향하여’란 주제의 모두발언에서 올해 건군60주년을 맞아 우리 군이 제2의 창군 정신으로 ‘강한 군대’로 거듭나야 한다고 선언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의 발언은 노무현 정부시절 ‘자주노선’에 따른 문민군대 .. 더보기
*미국 핵항모 조지 워싱턴호 ,일본에 전진배치 08/04/13 12:02 | 조회수 9 ★ 美國 核항모 조지 워싱턴호, 일본에 전진배치 ▲ ● 요코스카항에… 한반도에도 신속작전 가능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7일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항을 떠나 새로운 모항(母港)인 일본 요코스카(橫須賀)로 출항했다. 조지 워싱턴호는 지금까지 요코스카를 모항으로 사용했던 미 해군 의 재래식 항공모함 키티호크를 대체하게 된다. 미국이 핵항공모함 을 미 본토가 아닌 해외 기지에 배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미 NBC 방송의 버지니아주 자회사인 웨이비TV가 7일 보도했다. 조지 워싱턴호는 지난 2005년 미국과 일본 간의 주일미군 재조정 합의에 따라 요코스카항을 모항으로 사용하게 됐다. 그전까지 일본 정부는 국민들의 반핵(反核) 정서를 들어 핵항모인 .. 더보기
★ (4강 대사에게 듣는다)1.버시바우 주한 美대사 ▲ ★ (4강 대사에게 듣는다)1.버시바우 주한 美대사 ▲ ▲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의 목소리는 낮고 부드러웠다. 그는 “한국은 미국에 매우 중요하다”며 “미국의 중요성을 말해준 한국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김경제 기자 “韓-美는 운명공동체… 18일 정상회담서 동맹 복원될 것” “캠프 데이비드 초청은 한국 중시 중요한 신호 부시, 李대통령과 첫 만남부터 친분 쌓기 원해 한국은 민주화 산업화 모두 이룬 좋은 역할모델 제3세계에 “한국같이 될 수 있다” 말하고 싶어” 《“한국과 미국은 동일한 가치를 추구하는 운명공동체(community of shared destiny)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매일의 국익 계산을 뛰어넘어, 두 나라의 관계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무언가가 있지 요.” 알렉산더 버시바우 .. 더보기
★ 李대통령 “이젠 左顧右眄 말고 經濟살려라…▲ ★ 李대통령 “이젠 左顧右眄 말고 經濟살려라…▲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과반 의석을 만들어준 국민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선진 화하는 일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승 기자 “국민들, 총선 통해 준엄한 명령”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기업이 마음 놓고 투자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서민경제가 살아나도록 속도를 내겠다”면서 “이를 위해 국회는 5월 중 임시국회를 열어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 서 “여야 간 이미 합의된 법안들은 18대 국회 개원(開院)을 기다 릴 것 없이 17대 국회 임기 중에 마무리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4·9총선 결과와 관련해 “이번 선거를 통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