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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정보

★ 부시 “별명이 불도저라는데” 李 “컴퓨터 달린 컴도저”▲ ★ 부시 “별명이 불도저라는데” 李 “컴퓨터 달린 컴도저”▲ 이명박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캠프데이비드 정상회 담은 19일 오전 9시 30분(현지 시간)에 시작돼 당초 예정보다 20분 길어진 10시 50분까지 진행됐다. 회담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 5분 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공동 기자회견문 내용과 문구 조율을 위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미국 측 제안에 따라 35분 앞당겨졌다. ○ “우리는 친구” 부시 대통령은 1박 2일 동안 이 대통령을 ‘Friend(친구)’로 칭하 며 친근감을 표시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캠프데이 비드에 도착한 뒤 이 대통령이 “부시 대통령 내외가 바쁜데 이틀씩 이나 시간을 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건네자 부시 대통령은 “친구로서 당연한 것 아니냐”.. 더보기
★ 李대통령 日本 방문. 과거사 질문 안 나왔으면 했는데 ▲ ★ 李대통령 日本 방문. 과거사 질문 안 나왔으면 했는데 ▲ ● 李명박 대통령, 첫 해외순방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일본과의 독도 및 과거사 문제에 대해 “역사 인식에 대한 문제는 일본이 그 문제에 대해 할 일이고, 우리가 설혹 미래로 가는데 제약을 받아서는 안 되고 일본도 충분히 그 점을 이해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일본을 방문중인 이 대통령은 총리관저에서 후쿠다 야스오 총리와 한일정상회담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독도나 과거사 문제가 다시 불거질 경우 미래지향적 한일관계가 실효성을 거둘 수 있겠냐’라는 기자의 질문이 나오자 “그 질문이 안 나왔으면 했는데 나왔다” 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일 관계는 먼 과거 역사를 우리가 항상 기억을 할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과거에 얽매여 미래로 가는.. 더보기
★ 韓美동맹 질적 격상, 큰 國益으로 발전시켜야 ▲ ★ 韓美동맹 질적 격상, 큰 國益으로 발전시켜야 ▲ 이명박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간의 첫 정상회담은 성공적 이었다. 두 지도자는 지난 10년간 양국 사이에 알게 모르게 쌓였던 불신과 오해를 해소하고, 한미 관계를 전통적 우방관계에서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 시장경제의 가치와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21세기 전략적 동맹으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미 핵 항모 엔타프라이스호 이로써 반세기 이상 한국 안보와 동북아 평화 유지에 기여해 온 한미동맹은 질적(質的)으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게 됐다. 냉전시기의 군사적 정치적 목적 외에 공유하는 가치(價値)가 양국을 이어주는 요소로 추가됨으로써 관계는 더 긴밀해지고 내용은 한결 알차졌다.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한 분명한 청사진을.. 더보기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이취임 의장행사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이취임 의장행사 ★...22일 서울 용산미군기지 나이트필드에서 열린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이취임 의장행사에서 이임하는 김용기 소장(오른쪽)과 취임하는 장용구 소장(왼쪽)이 유엔사 참모장 조셉 F. 필 중장과 함께 열병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부산해경, 전투경찰순경 `화합의 날 ★...22일 부산 해양경찰서에서 열린 '강하고 멋진 병영문화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해경 소속 전투경찰순경 120여 명은 군 복무 중 겪고 있는 고민과 바램을 적은 종이엽서를 풍선에 매달아 날려보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부산해경 소속 전투경찰순경의 무사고 4년을 맞아 군 복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부대원간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뉴시스】 ▒▒☞[출처]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