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용서와 화해의 사람 용서와 화해의 사람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체코 대통령에 당선된 바츨라프 하벨은 1990년 1월 1일 신년사를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국민 여러분, 여러분의 정부가 이제야 여러분에게 돌아왔습니다.” 극작가로 활동하며 체코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해 온 그는 ‘시민포럼’의 지도자로 ’벨벳 혁명‘을 이끌었습니다, 대규모 시위와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공산정권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하벨 대통령에게 전 공산당 지도자를 처벌하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평화적으로 정권을 교체한 자신들이 피비린내 나는 복수를 할 수 없다며 국민들을 설득했습니다. 이렇게 화해와 용서로 집권을 시작한 그는 두 번째 임기가 끝나는 2003년까지 국민들에게 더없는 존경을 받았습니다. 1996년 그는 아내가 세상을 .. 더보기
깽판 국회 정화운동 Home > 오피니언 > 칼럼 2009-12-26 오전 8:18:14 깽판 국회 정화운동 벌이자!written by. 양영태국정(國政) 외면한 싸움판 국회 정화 운동과 국회의원수를 반으로 확 줄일 것을 제안한다. 국민위해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에게 국민세금을 지급할 가치 있나? 예산안이 연내 국회처리가 불투명해지면서 정부는 만약의 예산안 통과 불발사태에 대비하여 1월1일 비상 국무회의를 열고 대책을 숙의 할 것이라고 한다.지난 24일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좋지 않은 국회 상황에 대해서 정부에“준예산 집행등 관련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라” 고 지시했다. 싸움과 폭력으로 얼룩진 18대 국회는 이제 정부의 국정 운영과 민생마저 외면 한 채 역대 국회사상 최악의 국회 상으로 국민들에게.. 더보기
♣♡ 하나님의 기적을 사러온 소녀 ♡ ♣ ♣♡ 하나님의 기적을 사러온 소녀 ♡ ♣ "엔드류의 뇌수술비가 턱없이 모자라서 이 집을 팔고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해야할 것 같아요" "오직 하나님의 기적만이 우리 엔드류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자는 척 하면서 들은 어린 소녀는 그렇게도 예뻐하던 남동생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기적뿐이라는 말을 듣고 자기 방으로 들어 갔다. 그리고 골방에 숨겨놓았던 동전 저금통을 열어서 동전을 세고 또 세곤 하였다. 그리고 돼지저금통을 옷 깊숙히 감추고 약국을 향해서 걸어 갔다. 약국에 들어섰을 때 약사는 다른 손님과 이야기를 하느라 어린이는 돌아 보지도 않았다. 6-7 세 되어 보이는 소녀는 동전을 하나 꺼내서 진열장을 똑똑 두두렸다. 약사가 "무엇을 도와줄까? 꼬마 아가씨!" " 제 .. 더보기
영광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내가 사람을 의심할 때 나는 고통을 느낍니다.내가 사람을 심판할때 나는 견딜 수 없어집니다.내가 사람을 미워할 때 나는 존재 가치를 잃고 맙니다.그러나 만일 믿으면 나는 속임을 당하고 맙니다.이 저녁 나는 머리를 손바닥에 묻고 고통과 슬픔에 떨고 있습니다.내가 틀린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내가 틀린 것입니다.비록 속임을 당할지라도 믿어야 합니다.비록 배신을 당할지라도 용서해야 합니다.미워하는 사람까지도 송두리째 사랑하십시오.눈물을 닦아내고 미소로 맞이하십시오.남을 속이는 일밖에 모르는 자들을,배신을 하고도 뉘우칠 줄 모르는 자들까지도...오,주여 ! 사랑하는 아픔이여 !저의 이 고통을 보소서. 불타는 이 가슴에 주의 손을 얹어주소서.저의 심장은 깊은 고뇌로 터질듯만 하옵니다.그러나, 배신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