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계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이지 않은다고 혼자가 아니다 http://blog.naver.com/km3821/150034305883 이 포스트를 보낸곳 () 보이지 않는다고 혼자가 아니다 내가 힘들고 지칠 때는 나 혼자라는 생각을 하다가 다시 생각해 보니 나는 나 혼자가 아니다.늘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는다.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로부터먼 데 있는 사람에 이르기까지누군가의 도움으로 내가 살아 있는 것이다.나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나를 위해 먼데서 전화를 해주는 사람,약이 될 만한 것을 찾아서 보내는 사람,찾아와 함께 걱정해 주는 사람,그런 사람들의 도움으로 내가 서 있는 것이다.그들의 마음, 그들의 격려, 그들의 화살 기도를고마워할 줄 알아야 한다.그들이 쓰러진 내 이마를 짚어주고, 힘겨워하는나를 부축해 주며, 먼길을 함께 가주는 사람들이다.보이지 않는다고 세상.. 더보기 약점의 향기 약점의 향기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엔...... 뒤차가 보이지 않은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고개를 돌려 확인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다 보면... 스스로 보지 못한 부분이 얼마나 많은지 자꾸 깨닫습니다. 아무리 잘 살고 ... 똑똑하고 빈틈없는 사람인 것 같아도 가까이 가보면 다 결점이 있고 편견이 있으며 약한 부분도 있습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내가 완벽한 줄 압니다... 그래서 주장이 강하고 용서가 힘들며 이런 실수를 못참습니다. 그러다가 차츰...... 우리는 내게도 약점이 있음을 깨닫고 남의 약점을 이해하게 되고 남의 실수도 용서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실수와... 약점과 결점이 ...... 우리 삶의 소중한 부분이고 향기인 것 까지 눈치를 채게 됩니다. ... - 행복한 동행 .. 더보기 人 生 ◈ 人 生 ! ◈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歲月)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財物)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삼계(三界)의 윤회(輪廻)하는 고통(苦痛) 바다의 대죄인(大罪人)은 보잘 것 없는 이 몸뚱이. 다만 먹고 입는 세상사(世上事)에 항상 분주(奔走)하여 구원(救援)을 찾지 않네. 그대여! 일체(一切) 세간사(世間事) 모든 애착(愛着)을 놓으라.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西山)에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人生)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더보기 애절한 사별의 아픔이 담긴 ... 애절한 사별의 아픔이 담긴 ... 이 사진 한 장이 가슴에 비를 내린다. 요즘 사진 한 장이 이메일로 흘러다녀 읽는 이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바로 아래 사진이다. 이락에 파병되었다가 죽음으로 되돌아 온 미 해병군인의 부인이 그의 장례를 앞두고 이별이 아쉬워 함께 잠을 자는 모 습이다. 앞에 놓인 노트북 컴퓨터(laptop computer)에서는 평소 망자가 좋아하던 음악이 흐르고있다. 보는이의 가슴에 뭉클한 감동을 주는 사진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사진에 관한 정보가 잘못 기록된채 돌아다니고 있다. 어느 블로그에서 2년 전에 실어 놓은 것을 그대로 배껴 돌리기 때문이다. 이를 바로 잡아야겠다. 이메일등에 흘러다니는 관련글에는 이 사진이 올 2008년 퓨리처 상 2등을 받은 것이라고 되어있다. 그러나..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