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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계시판

*어버이 마음 ♧어버이 마음♧ 400m 계주 경기에서 선두로 달리던 한 선수가 마지막 골인라인을 10 m 간격을 남겨놓고 다리에 쥐가 나서 넘어졌습니다. 바로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400m 계주 준결승전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넘어진 선수는 데릭 레드몬드로서 그는 영국 대표선수로 강력한 우승후보였습니다. 골인지점을 몇 발자국 남겨놓고 넘어진 레드몬드, 많은 관중들이 안타깝게 바라보았습니다. 레드몬드는 이 시간을 위하여 피땀을 쏟는 훈련을 하였겠습니까? 레드몬드는 쥐가 난 다리의 통증보다 꿈이 깨어진 슬픔으로 뜨거운 눈물을 쏟습니다. 그때 관중석에서 황급히 데릭 레드몬드에게 달려 나온 사람이 있었어요. 데릭 레드몬드의 아버지 짐 레드몬드였습니다. “아들아! 지금 네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 “아버지!.. 더보기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과 글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과 글 더보기
한국이 세계1위인 또 다른 것들~~ 한국이 세계1위인 또 다른 것들~~ (From : 엉터리전도사 /노량진) ~한국이 세계1위인 또 다른 것들~ 1. 전기가 잘 들어 오는데도 세계에서 양초를 제일 많이 소비하는 나라 2. 대로에서 확성기로 한달 내내 떠들어도 아무도 안잡아 가는 나라 3. 경찰을 거지보다도 얕잡아 보는 나라 4. 광우병은 구경도 못했으면서 제일 무서워하는 나라 5. 공산국가도 아니면서 좌익이 제일 판치는 나라 6. 대통령 알기를 초등학교의 반장 정도로 아는 나라 7. 우리를 때려잡겠다고 무시무시한 무기를 열심히 만드는 이웃에게 있는 것 몽땅 아낌없이 퍼다 주는 나라 8. 교육비는 제일 많이 쓰면서 되먹지 못한 아이들만 양산하는 나라 9. 국가와 교육 이념이 다른 집단이 학교를 쥐고 흔들어도 도무지 어쩌지도 못하는 나라 10.. 더보기
carlas 님의.. "어느 날 오후 풍경 - Joseph Caraud" 입니다~!! carlas 님의.. "어느 날 오후 풍경 - Joseph Caraud" 입니다~!! Joseph Caraud French Academic Classical artist born 1821 - died 1905 The Pet Canaries어느 날 오후 풍경/윤동주 창가에 햇살이 깊숙이 파고드는 오후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바라본다 하늘에 구름 한 점 그림처럼 떠 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르게 흐르는지 살아가면 갈수록 손에 잡히는 것보다 놓아주어야 하는 것들이 많다 한가로운 오후 마음의 여유로움보다 삶을 살아온 만큼 외로움이 몰려와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만 같다 La reussiteThe Red ParasolDressing UpThe Ball of yarnThe MessageL'Abbe Complai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