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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계시판

어러웟던 한주간 [##_1C|BHTXQYORBRNFBCNJJZGCOXXDCJZIOX.|노무현 대통령님 영결식 영상 (5월 29일) ※※ 생각있는 사람들에게 참 어려웠던 한주(週) 착한 사람들이 화를 낸다. "이제는 우리도 말 좀 하자"고. 국민장 週間에 생각 있는 사람들이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며칠 외국에 갔다 오고 싶다” 이건 나라도 아니다”는 울분 토로를 많이 들었다. 이렇게 화 난 목소리는 많지만 언론에 반영되지 않으니 소외감마저 들어 더욱 스트레스가 쌓이는 모양이었다. 이들의 불만을 요점 정리하면 이렇다. 1. 전직 대통령의 죽음을 그의 遺言에 따라 조용하게 애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는데 언론과 정치세력이 일부 세력 편에 서서 이를 악용하고 일부 지지자들이 예의 없는 행패를 부리니 순수한 마음도 사라진다. .. 더보기
노무현 추모열기의 비밀 노무현 추모열기의 비밀written by. 양동안 노무현 전대통령의 국민장 기간 중 이 나라에서는 노무현에 대한 대중적 추모의 열기가 ‘슬픔의 히스테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극히 높게 나타났고, 장례식이 끝난 후에도 그 추모 열기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노무현씨의 임기말이나 퇴임직후의 시기엔 노씨에 대한 대중의 반감이 너무 커서 사람들의 부적절한 언행을 ‘노무현스럽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할 정도였다. 그로 인해, 그가 주도하여 만들었던 열린우리당은 2007년 12월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노씨와 연결된 이미지로는 선거에서 필패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 하에 노씨와의 연결을 씻어내기 위해 새로운 당명으로 재창당했고, 2008년 4월의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과거 열린우리당에 소속되었던.. 더보기
나는 박정희 이름 3자가 만족하다 號도, 명예박사도 거부했던 그는 권력을 빙자한 군림(君臨)을 증오한 이였다. 趙甲濟 朴正熙 정부의 청와대 대변인과 문공부 장관을 지낸 金聖鎭씨에 따르면 故박 전 대통령은 號(호)가 없었다고 한다. 고령 朴씨 문중에서 호를 지어 올린 적이 있는데, 이 보고를 받은 朴 대통령은 "박정희란 이름 석 자로 충분! 하다"고 金 당시 대변인에게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朴 대통령은 호를 쓴 적이 없다. 한 보좌관이 모 외국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주기로 했다는 보고를 하니 朴 대통령은"박사는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면서 거절했다고 한다. 朴 대통령은 18년간 재임했으나, 그 흔한 명예박사 학위가 하나도 없다. 朴 대통령은 私信을 쓸 때는 절대로 '大統領 朴正熙'라고 하지 않았다. '朴正熙 拜'라고만 했다. 朴 대통.. 더보기
♣ 자랑스러운 우리의 能力 (hmh건강 5121) ♣ ♣ 자랑스러운 우리의 能力 (hmh건강 5121) ♣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세게 정상급 미국의 와튼, 하버드,MIT 등 톱 스쿨에서 “한국을 배워라”라는 목소리가 퍼져나오고 있다.한국 기업의 경이로운 성공과 한국국민의 IMF 극복 사례는 살아 움직이는 대학의 강의 자료가 되었다.유명한 교수들은 한국국민의 응집력이야말로 위기를 극복할수 있었던원동력이라며 한국의 은행개혁 모델, 그리고 공적자금의 신속한 투입과효율적 관리는 지금 금융 위기에 처한 미국이 배워야 할 가장 좋은 모델중 하나라고 외치고 있다. 대학의 기업전략시간에는 학생들이 삼성전자의 반도체 전략을 놓고 한바탕 토론을 버린다. 또 어느대학의 1학년전원의 필수과목의 수업주제는 삼성의 반도체 경쟁력이다. 왜 삼성전자가 계속 우위를 유지할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