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치기 리더십 양치기 리더십업그레이드 된 리더십을 원하면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발자국만 좇아가면 될 일이다. 목사들에게 지도자의 모델은 예수님 이외에는 없다. 목사를 양치는 목자로 비유할 경우 양을 치는 세 가지 방법을 생각한다. 하나는 앞에 서서 “나를 따르라”고 외치는 지도자 형이다. 지팡이를 가지고 무리의 앞장에 서서 앞의 풍성한 초원을 향해서 수많은 양떼를 이끌고 간다. “나를 따르라” 하며 지팡이를 들어 갈 길을 지시하고 그 방향을 알려준다. 어디에 가면 풀이 있고 어디에 가면 늑대가 있다는 것을 잘 아는 목자이기에 양들은 안심하고 지팡이가 가르치는 쪽을 향해 따르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 양을 이끄는 지도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처럼 전능할 경우에만 해당된다. 많은 경우 나를 따르라는 지도.. 더보기 아, 격동의 2012 년! 아, 격동의 2012 년!총선의 날이 다가오면서유권자들의 마음에는 일종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애써 평온한 표정을 지으려 하는 노력이 역력하지만 속은 모두 끓고 있습니다.“어쩌다 대한민국이 이 꼴이 되었소” - 많은 한국인들이 오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실 또한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6.25 사변이 터지고 서울이 3일 만에 함락이 되었을 때 우리는 정말 당황하였고,이러다 북의 인민군이 한반도를 몽땅 점령하고 적화통일의 악몽이 현실화되는 것 같은 절망감에 치를 떨기도 하였으나 16개국이 모여서 형성한유엔군이 그 해 9월 15일 인천상륙에 성공하고 28일에는 인민군에게 짓밟힌 서울을 탈환하여빈사상태의 대한민국을 살렸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한국인임을 자랑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 더보기 ☆어느 늙은이의 분노!☆ ☆어느 늙은이의 분노!☆어느 늙은이의 분노!글쓴이 : 장학포우린 5인치반 플러피 디스크 XT시대 늙은이다. 모질게 태어나서 8/15, 6/25, 4/19, 5/16, 등등 팔자 사납게 다 겪고, 이제는 어디론지 돌아갈 날이나 기다리고 앉아 있는 뒷방 늙은이다. 니놈들 타고난 팔자 좋아 잘 먹고 잘 살고, 흥청거리는 거야 뭐라겠냐. 니놈들 세상 모르고 한심한 발광을 해도 뒷방구석에서 혀나 차고 엎드려 있기는 한다. 그러고 참고 또 참고있는 거다.. 그런데 다 산 세상 늙은이 입에서 '이눔들아!' 소리가 절로 나오니 이젠 어쩔수 없이 말 좀 해야겠다. 우린 콩나물 함지박을 머리에 인 어머니 등판 엉덩이에 걸쳐 울지도 못히고 자랐다 울어 봤자 엄마한테 얻어나 맞았다. 그래도 우리는 그 어머님들이 고마워 지금도.. 더보기 강정마을 다녀 왔습니다/ 전 여옥 강정마을 다녀 왔습니다/ 전 여옥 오늘 제주 해군기지문제로 뜨거운 제주도 강정마을을 갔습니다. 전 사실 제주도 왕팬이고 제주도 명예도민입니다. 4.3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제주 강정마을에 도착하니 비가 주룩주룩, 강정마을의 윤태정 전 이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저희 국민생각의 박세일 대표, 박계동 후보들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한숨부터 쉬었습니다. '아무리 정치를 한다해도 나라가 있어야 정치를 하는 것이지 국가안보도 무시하면서 무슨, 한명숙씨나 정동영씨는 그렇게 할 일이 없는지 여기까지 와서 데모하고-- 국가안보는 그냥 불쏘시감으로 여기고 기가 막힙니다.' 같은 정치인으로서 그 분께 부끄러웠습니다. '여기 주민은 별로 없고 다 외부세력입니다. 그런 말이 많으니까..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