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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사랑, 盲人 사랑의 巨人[공병우 박사] ♧ 한글 사랑, 盲人 사랑의 巨人[공병우 박사] “나의 죽음을 세상에 알리지 말라.” 그는 그 한 마디를 남기고 조용히 하늘로 떠났습니다. 충무공의 얘기가 아닙니다. 1995년 오늘(3월 7일) 아흔을 일기로 세상을 떠난 한국 최초의 안과의사 공병우 박사의 유언이었습니다. 그는 “장례식도 치르지 말라. 쓸만한 장기와 시신은 모두 병원에 기증하라. 죽어서 한 평 땅을 차지하느니 그 자리에 콩을 심는 것이 낫다. 유산은 맹인 복지를 위해 써라”는 말을 남기고 이승을 떠났습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가장 가까운 공동묘지에 매장하되 입었던 옷 그대로 값싼 널에 넣어 최소면적의 땅에 묻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런 유언 때문에 공 박사가 별세했다는 소식은 이틀이 지나서야 동아일보 특종기사를 통해 세상에 알.. 더보기
햏복과 불행의 차이 에펠탑 불꽃 축제*******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 ♥ 행복과 불행의 차이 ♥ 고난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행복의 주인공이 되고.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행복의 창조자가 되고,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그런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이미 행복 낙선자 입니다... 사람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들 기억하는 사람은불행합니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행복한 사람이고,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불행한 사람입.. 더보기
진주 어떠 의사의 이야기 영상이 안나오시면 밑에▶버튼을 크릭하십시오 끝까지읽어 보십시요진주 어떤 의사의 이야기 너무 감동적인 글 인것 같아 재편집 후 전달합니다 * 태그는 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해 주세요(최대 10개까지 입력 가능) 더보기
괴태 가 말하는 農 ㅇ 로운 黃昏 "괴테"가 말하는 豊饒로운 黃昏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긴다.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 가지를 잃어가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 된다. 살아 있는 자는 누구나가 맞이 하게 될 노년, 괴테의 말을 음미하며 준비를 소홀이 하지 않는다면 황혼도 풍요로울 수 있다. ♣ 건강 ♣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상 온갖 것이 의미 없다. 건강이란 건강할 때 즉 젊었을 때 다져 놓았어야 한다. 이 말은 다 아는 상식이지만 지난 후에야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이제 남은 건강이라도 알뜰히 챙겨야 한다. ♣ 돈 ♣ 스스로 노인 이라고 생각 한다면 이제는 돈 을 벌때가 아니라 돈을 쓸때이다. 돈이 있어야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