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청호 윤봉석 <지기억님 제공>
지루하지 않고 행복한 모습으로
양탄자를 깔아 놓은꽃길만 거를 수 있는
나, 그대 앞에 서면작지만
나와 함께 긴 세월을 걷는 동안후해 없는
아름답고 행복한 길이기를간절히 소망하며
잡은 손 놓지 않고
언제나그대 가슴에빛나는 태양으로
자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 앞에 서면작지만
잠시 눈에 안 보이면보고 싶은 친구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있어도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동행 길이기를 염원하며 최선을할게요
나, 그대 앞에 서면작지만
바다보다 더깊은 마음을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 천하일색 양귀비보다도
허름한 그 자태와 삶이
존귀한 여인이요 훌륭한 남자로써
꾸미지않고 단장하지 않아도
찬란하게 빛나는 진주보다
잘 다듬어진 옥보다 더 곱고 아름다운
내 가슴의 보석이며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부천에서 윤 석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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