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춘 목사 “사생결단으로 쓴 귀한 글”...제직 수련회서 배부 [2012-01-17 17:03]
- ▲퀸즈장로교회에서 강연을 전한 김홍도 목사.
뉴욕 퀸즈장로교회(담임 박규성 목사, 원로 장영춘 목사) 제직수련회에서 강사로 참여한 김홍도 목사(금란교회 원로)의 ‘종북, 반미, 좌파, 일명 주사파 사람들의 사대(四大) 원수’ 글이 화제다.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의 위기와 기독교가 받고 있는 위협들에 대해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이 글을 퀸즈장로교회는 제직수련회에 참여한 이들에게 1천 여 장을 복사해 나눠줬다.
장영춘 목사도 이 글과 관련, “너무 귀한 글이다. 제직 여러분 뿐만 아니라 아는 분들께 우송해서 보내서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이들에게 알려야 한다”며 “정말 통괘하고도 리얼하게 또 이론적으로 사상적으로 잘 정리된 글”이라고 평가했다.
또 장영춘 목사는 “김홍도 목사님은 목숨을 걸고 일하신다”며 “그런 일 하는 것 무섭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공산화 되면 우리가 다 죽고 먼저 목사가 죽는데 사생결단으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종북, 반미, 좌파, 일명 주사파 사람들의 사대(四大) 원수’ 라는 이 글은 김홍도 목사가 2011년 12월 4일 요한계시록 12:3~9장을 본문으로 전한 설교를 정리한 것이다. 다음은 김홍도 목사의 글 전문.
종북, 반미, 좌파, 일명 주사파 사람들의 사대(四大) 원수가 있는데, 죽었다가 깨어도 그들이 용납할 수 없는 원수들입니다.
1. 그 첫째가 미국입니다.
종북, 반미, 좌파가 왜 그토록 미국을 미워하는지 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과 그들을 추종하는 좌파들은 꿈에도 소원이 남한을 적화통일 하는 것인데, 북한공산군이 부산지역까지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왔을 때, 적화통일을 눈앞에 두었는데, 미군과 유엔군이 상륙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트루먼 대통령이 망설이지 않고 단 10초 동안에 유엔군 파병을 결정하여 한국에 상륙하였고, 맥아더(Douglas Mac Arthur)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여, 허리를 끊어 그들의 퇴로를 차단하여, 우왕좌왕하다가 도주하거나 산속에 숨어 지내다가 빨치산이 되고, 더러는 머리를 깎고 절로 들어가 중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불교의 승려 중에 빨갱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중공군이 들어와 인해전술로 다시 남하하면서 수원지방까지 밀려 내려왔으나 리치웨이(Ricigway, M. B.)장군이 사령관이 되어 한국에 들어와, 대 반격작전을 펴서 북으로, 북으로 밀고 올라와 종전의 38선보다 더 넓은 땅을 차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6•25전쟁기간 동안뿐 아니라 휴전이 된 후에도 군사적으로 피난민의 양식과 의복을 대주어서 굶어 죽지 않게 하고, 얼어 죽지 않게 하여 오늘의 경제 대국이 되었기 때문에, 김정일이나 종북, 좌파들은 미국의 ‘미’ 자만 들어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미워하는 것입니다. 어찌하든지 지금도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그 후에는 전쟁 안 하기로 했다는 핑계로 미군을 철수시키고 난 뒤, 낮은 단계의 고려연방제로 했다가 적화통일하려는 것입니다.
6•25 전쟁 동안 5만여 명의 외국인들이 피를 흘리고 목숨을 버렸습니다. 알지도 못하던 나라, 보지도 못했던 사람들을 위해, 그렇게 희생되었고, 10만여 명이 부상을 입어 지금까지 미국보훈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그토록 고마운 우방국이요, 혈맹국 이지만 종북, 좌파들에게는 철천지원수로 생각하기 때문에, 미국산 쇠고기도 싫고, 한미 FTA도 한국 경제에 유익한 줄 알면서도 미국과의 무역협정은 싫다는 것입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도 말도 안 되는 광우병 괴담을 가지고 오랫동안 촛불시위를 했으나, 그것이 거짓이었다는 것이 다 증명되지 않았습니까? 한미 FTA도 노무현 정권 때, 다 체결된 것인데 그 때 찬성하던 사람들이 말을 바꾸어 안 된다고 억지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를 제일 반대하는데, 이는 모든 나라가 이의 없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투자국 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소송해서 조정 내지 판결해주는 기구인데, 무엇이 문제 되겠습니까? 미국과의 FTA는 한미동맹이 더 강화 될 것이므로 더욱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쇠고기의 근거 없는 괴담과 같이 한미 FTA도 몇몇 괴담이 다 돌고 있습니다. 상관도 없는 건강보험을 들먹거리며 위내시경 하나 검진하는데 100만 원씩 받을 거라는 등 괴담을 늘어놓는 것입니다.
일 년 가까이 촛불 시위하던 효순, 미선 사망 건도 온갖 거짓말을 다 퍼뜨렸습니다. 사령관이 무릎 꿇고 사과했고, 2억여 원이나 보상해 주었는데 “사람을 죽여 놓고 60만 원이 무엇이냐, 왜 사과도 안 하느냐”라며 거짓말로 군중을 미혹했습니다. 사실은 전투훈련장에 학생들이 들어간 것도 책임이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미국과의 문제이기 때문에 일 년 가까이 촛불 시위를 했던 것입니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어서 적화통일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을 주적이라고 하며 미워하는 것입니다.
2. 이승만 대통령입니다.
두 번째, 종북, 좌파들의 원수는 이승만 대통령입니다. 이승만은 그 유창한 영어실력과 외교술로 미군을 불러들였고, 그의 해박한 지식과 고도의 외교술로 미국 대통령과 장군들을 호령하며 갖고 놀다시피 했습니다. 그 한 예로 인민군 포로 중에 “반공 포로”까지 북송하겠다고 하는 것을, 이승만 대통령은 그들을 총살시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반공포로들을 석방시킨 것 등이, 이승만의 고도의 정치력과 배짱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는 공산당의 남침을 격퇴하여 자유를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를 기초로 한, 국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국부로 불세출의 영웅이건만 흡혈귀처럼 미워하는 것입니다.
① 이승만은 “아는 것이 힘”이라는 신념으로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대학에서 학사를, 하버드(Harvard)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프린스턴(Princeton)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단 5년 동안에 삼대(三大) 명문대학에서 학위를 다 마친 위대한 실력가이기도 합니다.
② 이승만은 대쪽 같은 자로 하늘을 찌를 듯한 기개, 살신성인하는 애국충정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여 국제회의에서 일본의 잔악함과 침략근성을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③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숭상한 지도자였고, 신탁통치와 남북합작론을 물리치고 대한민국을 세우지 않았다면, 오늘의 10대 경제 대국도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인권을 유린하고 살인 만행을 일삼는 공산정권하에서 굶어 죽어가며, 지옥 같은 생활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남(雩南) 이승만은 멸사봉공, 근검절약하는 정치가였습니다. 그는 부정축재 한 일도 없어서, 하와이(Hawaii)에 망명해 있으면서, 서울로 돌아갈 차비가 없어서 식생활까지도 절약하며 단 몇 불이라도 아껴 썼다고 합니다. 프란체스카 여사는 오스트리아 친정에서 치아 치료받으라고 3,000불 받은 돈을, 한국에 와서 달러를 써야 한다고 가슴에 품고 왔다고 합니다. 또 뚫어진 양말도 기워 신었다고 합니다.
④ 그는 “백성을 사랑함이 나라의 근본(根本)”이란 통치철학을 가진 분입니다. 그는 관1호 대통령 승용차를 극구 마다하여, 백성들이 걸어 다니는 노(老) 대통령 앞에 엎드려 절하며 울기도 했습니다. 4•19 혁명이 일어난 까닭을 알게 된 우남은 “백성이 원하면 하야 해야지”하며 경무대를 떠났습니다. 3•15 부정선거는 “인의 장막”으로 노 대통령의 총명을 흐리게 하고 장기 집권을 획책한 자유당 강경파 무리의 소행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야당 대통령 후보 조병옥 박사가 선거전에 위암으로 돌아가셨고, 해공 신익희 선생도 유세도중 기차간에서 고혈압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하늘이 낸 대통령”이므로 4선에 출마해야 한다고 할 때, 이승만을 그 말을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남 이승만은 1960년 5월 하와이로 기약 없는 망명의 길을 떠날 때, 허정 수반에게 다음과 같은 여섯 마디의 말을 남겼습니다. 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라. ② 반공태세를 굳게 하라. ③ 한미 우호동맹을 굳게 하라. ④ 일본을 믿지 말라. 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⑥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는 여섯 가지 유언 같은 말이었습니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Hawaii Honolulu)에는 “승만리 로드”(Shyng-Man Rhee Road)가 있고, “이승만 기념일”(Shyng-Man Rhee Day)이 있고, “이승만 기념교회”가 있으며, 그의 모교 프린스턴(Princeton)대학에는 “이승만 기념 홀”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기념관 하나도 없습니다.(제재형씨 글 참고)
종북, 반미, 좌파들이 백범 김구 선생을 하늘같이 높이는 반면, 이승만 대통령을 흡혈귀처럼 여기며 미워하는 중요한 이유는, 6•25전쟁 발발 직전에 김구 선생은 김일성을 만나고 와서 6•25전쟁 소식도 미리 알고, 공산화 통일을 돕기로 약속하고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구선생은 그때만 해도 이승만처럼 공산주의가 얼마나 잔악한 집단인지 모르고, 오직 조국의 분단만은 막으려는 일념에서 동의했을 것입니다. 어쨌든 김구 선생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자의든 타의든, 한국은 공산화 통일이 되었을 것이고, 통일 후에는 박헌영처럼 사형당했을 것입니다.
이승만은 죽을 때까지 4•19를 폄하한 일이 없습니다. 우남이 하야하고 이화장에 와 있을 때 대만의 장개석 총통으로부터 위로의 편지가 왔는데, 우남은 답신으로 “정의를 사랑하는 우리 청년학도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들은 김구 선생을 영웅으로 받들고 이승만은 장기독재자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3. 그다음 원수는 가진 자 “재벌”들입니다.
공산주의(communism)는 말 그대로 “모든 재산을 민중이 공유한다”라는 주의와 사상입니다. 칼 막스(Karl Marx, 1818~1883)는 1848년 “공산당 선언”에서 “전 세계의 노동자들이여, 다 단결하여 공장과 기업의 주인인 자본가의 재산을 빼앗아 공동의 소유를 만들자!”라고 선언했고, 이것은 폭력에 의해서 성취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프롤레타리아, 무산대중이 잘사는 계급 없는 사회를 만들려면 자본가를 때려잡고 국가를 전복시켜야 한다, 이것은 폭력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국가도 계급의 산물이기 때문에 전복시켜야 하는데, 그것도 폭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라고 하면서 공산혁명을 위해서는 “살인, 방화, 파괴, 거짓말을 해도 괜찮다.”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자들이나, 종북, 반미, 좌파들은 유산계급, 나아가서는 재벌들을, 시기심과 증오심, 복수심을 일으켜 때려잡고 죽여서라도 강제로 재산과 공장을 빼앗아 나눠 가질 생각만 하기 때문에, 전교조의 영향을 받은 학생들은, 재산가, 재벌을 흡혈귀처럼 미워합니다.
그렇다면 재벌과 가진 자의 재산을 다 빼앗아 나눠 쓴 다음에는 누가 돈을 벌며, 국민을 먹여 살립니까? 공동으로 작업하고 공동으로 농사를 짓는다고 해도, “내 것”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성과도 오르지 않고, 결국 공산국가는 지상낙원(Utopia)이 아니라, 다 거지토피아가 되고 만 것입니다. 오죽했으면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이 공산주의를 집어던졌겠습니까? 양심이 살아있는 흐루쇼프(Nikita Sergeevich Khrushchyov)와 고르바초프(Mikhail Gorbachev)가 “이대로는 살 수가 없다”라고 하며 앞장서서 공산주의를 무너트렸습니다. 거지의 나라였던 중공에서도 머리가 좋고 지식이 있는 등소평이 실권을 잡은 다음에 선언하기를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 가릴 것 없다. 쥐만 잘 잡으면 된다”라고 하면서, 시장경제와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사유재산을 인정한 다음부터, 중국이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여 미국을 앞지를 정도로 경제 대국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거지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10여 년 전에는 일 년에 100만 명씩 300만 명이 굶어 죽고, 지금도 엄청난숫자가 해마다 굶어 죽고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자 합숙소에서 자기 동료를 죽여서 잡아먹고, 나머지를 양고기로 팔아먹으려다가 들켜서 감옥에 갔다고 하지 않습니까? 국민을 먹여 살리는 재벌이나 사업가들을 시기하고 증오할 것이 아니라, 금메달을 걸어주고 감사패를 수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흡혈귀처럼 미워하며 때려잡고 재산을 빼앗아 먹을 생각만 하니, 다 빼앗아 먹은 다음에는 누가 돈을 벌어 국민을 먹여 살립니까?
사회주의(Socialism)는 공산주의와 같이 인권을 유린하거나 살인 만행을 일삼지는 않지만, 복지정책을 표방하여 모든 재산을 공동의 소유로 하고 골고루 나눠 먹자는 데는 같습니다. 종교를 말살하지는 않지만, 교회도 부활이나 재림, 천국•지옥과 같은 내세를 전하지 못하게 합니다. “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from the cradle to the tomb)라고 국가가 책임진다고 하며,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 위해, 서로 다투어가며 복지 정책을 내세우다가 국가부도가 나는 상태입니다.
페론(Juan Domingo Peron) 정부가 복지정책을 내세울 때, 처음에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잘 사는 나라여서, 이민 가는 사람들이 미국으로 갈까? 아르헨티나로 갈까? 하며 망설일 정도였으나, 결국 세계 6위였던 나라가 86위의 거지같은 나라가 되고 말았고, 그리스(Greece)도 경쟁적으로 복지정책을 내세우다가, 국가 부도의 위기에 처한 나라가 된 것입니다. 이것은 IMF로도 해결될 것이 아니라, “추방”(Deportation) 혹은 “워크아웃”(walk out) 된 것입니다. 이 복지정책을 쓴 나라들은 돈을 많이 찍어내면 될 줄로 알았지만, 그 결과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이 지나쳐, 돈이 휴지쪽지처럼 되고 만 것입니다. 생산은 없이 돈만 찍어내면, 국가 부도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 나라의 돈은 휴지처럼 되고 마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재산계급 즉, 돈 벌어들이는 사업가나 기업가를 시기하고, 미워하고, 강제로 빼앗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부자가 되었기 때문에 내가 가난해졌다고 생각한다. 부자가 겸손해지는 것이 가난한자가 원한을 갖게 하는 것보다 쉽다”라고 한 것은 명언입니다.종북, 반미, 좌파들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사상에 물들었기 때문에,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의료 등, 공짜를 내세워 인기를 얻어 표를 얻는 일을 앞세운다면, 그 돈은 국민의 세금으로 거두어들여야 하고, 그 세금으로 안 될 때에는 돈을 무한정 찍어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인플레이션이 되고, 그다음에는 화폐가 휴지쪽지가 되고 맙니다. 결국, 늙은이들이 세운 나라 젊은이들이 무너뜨리고 말게 됩니다.
4. 가장 큰 원수는 기독교입니다.
종북, 반미, 좌파의 가장 큰 원수는 기독교입니다. 네 번째로 언급하지만, 사실은 첫 번째 원수입니다. 공산주의(주체사상도 마찬가지)는 “모든 재산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공동으로 나눠 가지자”라는 것이고, 그 다음은 무신론(atheism)이며, 유물론(materialism)입니다. 물질의 존재만 인정합니다. 엥겔스(Friedrich Engels, 1820~1895)는 “정신은 물질의 생화학적 부산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고, 칼 막스는 “신은 필요 때문에 고안된 정신적 허구이다”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in the beginning man created God)라고 하며,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선전합니다. 그러므로 김일성이 공산당 정부를 세우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모든 재산과 토지를 몰수한 것이고, 교회를 파괴하고 목사와 기독교인들을 학살하는 것이었습니다. 북한에는 남한보다 더 많은 교회와 신도들이 있었으나, 그 교회들을 다 파괴하고 없애 버렸고, 가장 유명한 목사이며 순교자인 주기철 목사님이 섬기던 산정현 교회 자리에는,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 김일성의 동상을 세워놓고 수많은 사람이 그 우상 앞에 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공산주의, 혹은 주체사상이나 종북, 반미, 좌파들은 하나님이 없다는 무신론과 유물론 사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파괴하는 일을 제일 먼저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공산주의자들은 그 사상을 주입시키려고(brain wash) 해도, 거듭난 신자는 죽임을 당할지언정 세뇌가 안 되기 때문에, 기독교인을 죽이고 교회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① 사탄을 붉은 용 이라고도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3절에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했고, 9절에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라고 사탄을 붉은 용 이라고 했는데, 세상 종말이 가까울 때에, 나타날 사탄을 의미합니다. “붉은색”은 핏빛이며, 피 흘리는 잔인성을 의미하는 사탄의 사상, 공산주의로 해석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공산주의(communism)는 사탄의 사상(Satanism)이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② 예수님이 사탄 혹은 마귀를 요한복음 8장 44절에 잘 설명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이 말씀에 마귀 사탄은 ⓐ 욕심쟁이라고 했습니다. 남의 것을 도적질하고 빼앗는 입니다.(요10:10) 공산주의는 남의 것을 빼앗는 강도요 사탄입니다. ⓑ 살인자라고 했습니다. 공산주의는 공산혁명을 빙자해 살인 만행을 일삼는 마귀의 하수인들입니다. 사탄의 영에 사로잡혀 히틀러(Adolf Hitler)는 유대인 600만 명을 살해했고, 탈린(Stalin)은 4,500만 명을, 모택동(Mao Zedong)은 6,300만 명을 서슴지 않고 죽였습니다. 왜냐하면, 사탄의 영에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자는 살인자입니다. ⓒ 사탄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고 했습니다. 종북, 반미, 좌파는(주체사상) 거짓말을 진짜처럼 하고,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공장입니다. 쇠고기 파동 때도, 효순이 미선이 촛불 시위 때도, 많은 거짓말을 만들었고, 한미 FTA 때도, 별별 거짓말, 괴담을 다 만들어 냈습니다. 이는 그들이 마귀의 영에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이 없는 사람, 마귀도 볼 수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한국에 안티 기독교 세력이 강해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사탄과 하나님은 물과 기름이 합칠 수 없는 것과 같고, 사탄을 정복하신 예수님을 사탄의 사상을 가진 자들이 대적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종북, 반미, 좌파들과의 싸움은 사탄과 싸우는 영적 전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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