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살아온 삶, 그 어느하루라도 살아온 삶, 그 어느하루라도 1 ♡*살아온 삶, 그 어느하루라도*♡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걸 원망하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 더보기
과일나라 주일편지] 마음을 열고 사랑의 향기를 봅니다 과일나라 주일편지] 마음을 열고 사랑의 향기를 봅니다 마음을 열고 사랑의 향기를 봅니다 / 하원택 :원문보기마음을 보고 싶으면 낮아지세요마음은 낮아진 자만 볼 수 있게창문이 아래만 있습니다마음을 열고 싶으면 먼저 마음을 여세요두 개의 열쇠로만 열 수 있도록먼저 열어준 마음이 필요합니다마음의 문은 진심의 눈물에만 녹아내리는살얼음 문을 하고 있습니다마음의 창은 따뜻한 사랑의 입김으로만닦을 수 있는 우유빛 유리창을 하고 있습니다그 마음을 열고 싶은 것은그 안에 당신의 향기가 있기 때문입니다내 안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는 것처럼당신에게도 주님이 주신 향기가 있기 때문입니다우리 모두 마음의 문을 열고주님 주신 향기로이 땅에서 천국의 행복을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주님이 주신 향기만을 나타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더보기
♡ 마음을 다스리는 글 ♡ ♡ 마음을 다스리는 글 ♡*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안다 * ♣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한주먹 밖에 안되는 손으로그대 무엇을 쥐려 하는가한자 밖에 안되는 가슴에그대 무엇을 품으려 하는가길지도 않는 인생 속에서많지도 않는 시간 속에서그대 무엇에 허덕이는가일장춘몽 공수래 공수거에우리네 덧없는 인생을 비유 했던가오는 세월을 막을수 있는가가는 세월을 잡을수 있는가...원통의 눈물을 거두소서통곡의 애환을 버리소서녹는 애간장이 있거덜랑흐르는 강물에 던져버리고타는 목마름이 있거덜랑한잔 술로 씻어버리세피는 꽃이 이쁘다 한들십일을 가리오지는 꽃이 슬프다 한들내 마음보다 더 할소냐오시는자 욕심없이 오시고가시는자 미련없이허망하고 부질 없어라그러나 오늘도 숨을 쉬고 있기에씨앗든 망태기 짊어지고산으로 들.. 더보기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