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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계시판

한치 앞도 못 내다보는 움직이는 양심 김대중 슨상님 노무현, 한치 앞도 못 내다보는 움직이는 양심 김대중 슨상님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책 추천사 민주주의의 위기 억울하고분해 ( 2009. 7. 4일 경향신문 ) 1면 “행동하는 양심이 중요… 민주주의 안하는 정부 지지 못한다고 말해야” 김대중 전 대통령(사진)은 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억울한 일을 당해 몸부림치다 저 세상으로 갔다” 면서 “나도 억울하다. 목숨 바쳐 지켜온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 억울하고 분하다”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란 책 추천사를 통해 “어떻게 만든 민주주의냐. 독재정권, 보수정권 50여년 끝에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가 10년 동안 이제 좀 민주주의를 해보려고 했는데 어느새 되돌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행동하는 양심이 돼야 이길 수 있고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 더보기
드디어 광화문에 련방제 (적화) 통일 선동대 등장 내 이럴줄 알았지.들어 내 놓고 남조선 통일 전선 까발려도잡아갈 놈이 없을날이 곧 닥칠줄 내 알았지.친구야 너만 믿는데이.알젠틴으로 가는 비행기는 어디서 탄디야? 드디어 광화문에 '련방제(적화)통일' 선동대 등장! 지프차 확성기로 '남조선' 혁명 선동해도 경찰이 방치! 조갑제(趙甲濟) 오늘 택시를 타고 세종로를 따라 광화문으로 가는데내 바로 앞을 확성기를 달고 한반도기를 휘날리는지프차가 달리고 있었다.차의 등엔 '우리민족 련방제 통일 추진회의'라는 표시가크게 붙었다.70 거 0000호 지프차엔 네 사람이 탔다.한 사람이 확성기로 구호를 외쳐댔다.미국 대사관 앞을 지나면서 더 크게 고래 고래고함을 쳤다. "제국주의 양키 몰아내자!" "침략자 미군은 통일의 걸림돌이다. 우리의 주권행사를 방해한다!" "우리 .. 더보기
** 그 놈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 동영상 크릭 ** ** 그 놈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 동영상 크릭 ** 노인 인민 재판의 주인공은 품바쟁이 "남팔도" 라는 인간입니다... "이 양반아 ! 나이 먹었으면 나이값을 하라구,… 당신들 선거 하지마. 선거 하지 말라구. 박정희 니미 씨발놈 개새끼...박정희 존중하나 이 인간아..." 70대 노인에게 욕설을 퍼붓던 그놈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검은 양복입고 노랑머리 염색한 청년은 51세 "남팔도"라는 놈 인데, 마누라와 함께 거지옷을 입고 깡통을 들고 전국을 돌면서 품바쟁이를 하는 놈입니다. 바로 이 장면 입니다. 자기 아버지뻘 되는 노인에게 "도데체 이 머리에 뭐가 들었냐" 며 노인의 머리를 치며 욱박질렀던 남팔도는 평소에 FTA나 광우병 사태. 용산 참사와 관련해 비판적인 글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려 놓았던.. 더보기
감동의 글 하나 감동의 글 하나.....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겨울날, 강원도 깊은 골짜기를 두 사람이 찾았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노인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습니다. "이곳이 네 어머니가 묻힌 곳이란다" 나이 많은 미국인이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날을 회상합니다. 한 미국 병사가 강원도 깊은 골짜기로 후퇴를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가만 들어보니 아이 울음소리였습니다. 울음소리를 따라가 봤더니 소리는 눈구덩이 속에서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눈에서 꺼내기 위해 눈을 치우던 미국병사는 소스라쳐 놀라고 말았습니다. 거기에 또 한번 놀란 것은 흰눈속에 파묻혀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