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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계시판

미국에서 본 세종시 논쟁 미국에서 본 세종시 논쟁계룡산으로 오르는 길이 하나일 수가 없을진대, 이 길만이 계룡산으로 가는 길이라고 우기는 것은…조광동(在美언론인)미국에 사는 한인들도 고국에서 뜨거운 논쟁을 일으키고 있는 세종시에 대해 관심이 큽니다. 만나는 사람들 중에 "세종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하는 질문들을 많이 합니다. 이러한 질문에 제 대답은 "잘 모르겠습니다"입니다. 명색이 재미 언론인으로 시사평론을 한다는 사람이 한국의 가장 큰 이슈인 세종시에 대해 모른다는 대답이 말이 되느냐는 의아한 눈길에 저는 이렇게 부연 설명을 합니다. "사안이 워낙 크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문제라 제 상식적인 지식으로는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세종시 문제가 논쟁으로 부상했을 때 저는 찬반을 말할 만큼 내용을 알지 못했고, 새로운 행정.. 더보기
고신대학교 야경 더보기
`현대판 에디슨` Kurzweil, 충격의 미래예측 '현대판 에디슨' Kurzweil, 충격의 미래예측 살을 빼고 싶다고 지금 굶지 말자. 10년만 참고 기다리면 '마음대로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약'이 나온다. 지구 온난화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 태양광 에너지는 5년 안에 화석연료와 같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20년 안에 모든 에너지는 청정원료에서만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21세기 중반까지 살아있다면 나노 기술과 유전공학, 기계의 힘을 빌려 '불로장생(不老長生)'을 꿈꿀 수도 있다. 허무맹랑한 공상과학 소설 내용이 아니다. 저명한 미래학자이자 '에디슨의 적자(嫡子)' 로 불리는 미국의 발명가인 레이먼드 커즈와일(Kurzweil·60)의 미래 예측이다. 지난달 2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과학 페스티벌에서 커즈와일은 "미래 혁명은 정보 기술을 통해 .. 더보기
국민명령 3호ㅡ학교에 태극기가 사라지고 있다 (제공 : 김영대 님)국민명령 3호- 학교에 태극기가사라지고 있다 (부족한 글이지만, 여러분의 고운 손으로세상에 널리 알려, 우리 국민들을 일깨워주소서) 전공노, 민공노, 전교조, 한총련 할 것 없이, 대한민국에기생(寄生)하는 모든 좌익들은 국민의례를 하지 않는다.그것은 대한민국이 충성할 나라가 아니기 때문이며,태극기나 애국가는 분단의 상징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모임에 태극기를 세우지 않으며,애국가 대신 과거 붉은 운동권들이 제창하던‘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다. 일제시대 광활한 만주 평야를 말 달리던 광복군의머리띠에는 반드시 태극기가 그려져 있었고, 그렇게싸우다 전사한 애국지사(愛國志士)의 시신(屍身)을덮은 천도 피 묻은 태극기였다. 먼 이국(異國)에서 애국가를 들으며, 가슴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