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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명의 상봉을 성사시키려고 對北지원 1조6000억원. 동물원식 상봉한 뒤에는 또 다시 연락두절. |
趙甲濟 |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구기동 139 이북5도청에서 열린 강연회에 연사로 참석하였다.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李相哲 위원장으로부터 기가 막힌 이야기를 들었다. 한 사람이 한번 만나는 대가로 10억원씩 지불하였다는 계산입니다. 그렇게 한번 만난 뒤는 또 연락이 두절되니 고통이 加重되는 것입니다. 12만5000명의 이산가족이 아직도 상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되면 500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던 중 벌써 3만5000명이 별세하였습니다." 작년엔 대표단을 만들어 유엔에 가서 호소하였다고 한다. 6.25 전쟁중 월남하여 이산가족이 된 1세들은 약30만명만 생존하고 있다. 후손들까지 치면 약860만 명을 이산가족으로 분류한다. 이산가족의 恨을 이런 식으로 농락한 자들을 어떻게 응징할 것인가? 잠이 오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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