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진·김경숙 부부 ‘외길 인생’ “조급한 마음에 낮에는 일만하고 밤이 되면 별들과 잠깐 눈인사를 나눈 뒤 잠을 청하곤 했습니다. 연고도 없는 낯선 타향에 정착하기 위해 몸부림치며 살아온 세월이 벌써 5년째 입니다.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러나 꿈이 있기에 늘 행복합니다.” 장애인 예술학교를 만들고 싶다는 김경숙(50·회몽예술원 원장)씨의 소박하면서도 커다란 꿈 이야기다. 경남 합천의 황강을 따라 굽이굽이 돌다보면 이미 오래 전 문을 닫은 폐교를 만날 수 있다. 그 곳에서 김씨는 ‘천연염색과 규방공예’의 편집장이자 남편인 강민진(50)씨와 함께 옷감에 물을 들이고 있다. 천연염색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자 농촌을 살릴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문화일보 |
이창수 사진전 ‘움직이는 산, 智異’(3월31일까지 서울 관훈동 학고재·02-739-4937) ▒▒☞[출처]국민일보 |
최고의 전통 세공기술자 이정훈 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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