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천500억원대 부가가치 창출 기대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은 충남 서산 가축개량사업소에서 2008년도 최고 한우 씨수 소인 종모우(種牡牛) 11마리를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씨 수소들은 2003년 전국에서 태어난 송아지 중 우수한 수소 400마리를 가려내 5년 동안 키우면서 3개월마다 체중과 외모, 질병 유무, 정액 심사를 거쳐 선발한 최우수 씨 수소로 마리당 가격이 10억원에 달한다. ▒☞[출처] 미디어다음 |
왼쪽은 감마선까지 막아준다는 조끼의 모습이다. 감마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1센티미터 두께의 콘크리트 벽이나 2센티미터의 납이 필요하다. 그러나 RST라는 회사는 특수 재질로 만든 조끼를 완성했다며 X레이와 감마선으로부터 인명을 보호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격은 약 70만원선이다. 오른쪽은 핵폭탄이 터졌을 때 대피 시설까지 달려가야 할 때 입는 보호복이다. 방사능으로부터 인명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가격은 140만 원 정도. 정진수 기자 ▒☞[출처]조선일보 |
사고는 프랑스 남부 해안에 위치한 작은 마을 브즈노브레에서 있었다. 엔진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비행기가 한 집의 지붕에 내려앉았다. 1,400명이 사는 작은 마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스펙터클’한 사고였으나, 다행히 다치거나 사망한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유진우 기자 ▒☞[출처]조선일보 |
중국 일간 난궈자오바오(南國早報)에 따르면 최근 광시(廣西) 장족자치구 난닝(南寧)시에 서는 '가짜 무'를 구입해 피해를 입었다는 사람들의 제보가 빗발치고 있다. 이 '가짜 무'는 육안으로는 색깔, 모양 등이 진짜와 흡사해 식별하기 어려운 수준이지만 잘라보면 겹겹이 층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또 손으로 눌러보면 움푹 들어가며 촉감도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출처] 조선일보 |
3년의 연구기간이 끝나면 아메리칸 매그라인 그룹은 건설비용으로 120억불을 받게 될 것이다. 네일 커밍스(아메리칸 매그라인 그룹의 회장)는 이 캘리포니아 네바다 사이 열차는 빠르면 2015년에 개통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미국에서 가장 빠른 열차의 건설을 지연시키는 장애는 엄청난 기초 건설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차는 일반적인 강철레일을 사용할 수 없다. 연방정부에서 받는 4천5백만불로는 환경검사를 비롯한 아주 기본적인 사전단계만을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엄청난 유가 상승과 교통난 그리고 항공기 가격 상승에 따라 자기부상열차가 유력한 대안으로 떠올랐다. “유가상승과 다른 모든 비용의 상승으로 정부나 국민들이 하나의 중대한 시도를 할 준비가 되었다.”고 커밍스 회장은 말했다. 이 고속철도는 항공기와 경쟁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항공기의 탑승 가격은 150불이지만, 이 고속 열차는 55불이면 될 것이라고 된다. 또 이 고속 열차는 공해를 유발하지 않으며 에너지 효율이 높다. 또한, 자기부상식 열차이기 때문에 보수유지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 밑을 받치고 있는 “가이드웨이”에 직접 마찰해서 가는 것이 아니어서 닳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재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기부상열차는 상하이에서 운행되고 있는데 구간 길이가 30킬로미터에 불과해 초기 투자를 상쇄할 만한 충분한 인원이 타지 않는다. 폴 사포(실리콘밸리 기술 예측전문가)는 디즈니랜드와 라스베가스라는 매력적인 장소를 잇는 미국의 고속열차가 흑자를 기록할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한다. 김장운 기자 ▒☞[출처]조선일보 |
호주 노던 테리토리 빅토리아 강등에 서식하는 민물 악어의 개체수가 지난 몇 년 동안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 이 원인이 '케인 토드'로 불리는 호주 독두꺼비 때문이라는 것. 악어들이 독이 있는 두꺼비를 잡아먹은 후 두꺼비의 독 때문에 죽고 말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죽은 채 발견된 악어의 몸 속에서 많은 독두꺼비가 발견되었다. 연구를 진행한 시드니 대학교의 생물학자 마이크 레트닉은 "노던 테리토리에 서식하는 민물 악어의 개체수가 지난 1년 동안 75% 줄어들었다"면서 생태계를 파괴하는 케인 토드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독두꺼비가 악어를 죽게 만든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케인 토드는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곤충을 없애게 위해 지난 1930년대에 하와이에서 호주로 들여 온 외래 생물종으로, 현재는 뱀과 악어 등의 생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정진수 기자 ▒☞[출처]조선일보 |
'베이컨 향 베이컨 무늬 턱시도'라는 이름의 이 의류는 제목 그대로 삼겹살 무늬가 옷감에 새겨진 턱시도인데, 옷에서 베이컨 냄새도 난다는 것이 판매 회사 측의 설명.엉뚱하고도 기발한 베이컨 턱시도를 본 네티즌들은 "어느 누가 이 옷을 입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서 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중. 하루 세 끼 식사로 베이컨을 먹는 베이컨 마니아라도 이 옷을 입고 외출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는 것이다. 베이컨 턱시도의 가격은 99달러(약 10만원) 수준. 한편, 이와 비슷한 컨셉의 '베이컨 껌'도 눈길을 끌고 있는 제품 중 하나. 이 제품은 겉모습은 영락없는 베이컨이지만 실제로는 딸기향이 나는 껌이다.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학교 친구들은 그의 신체적 조건 때문에 많이 괴롭히고 놀린다. 이 때문에 무쿤드는 매우 우울해하고 있다는 게 의료진들의 설명이다. 무쿤드가 8살 몸에 갇힌 것은 1998년 뇌종양 수술 이후부터이다. 수술 후 몇 년 동안은 완전하게 정상으로 보였지만 친구들이 십대의 몸으로 성장하는 동안 무쿤드는 여전히 아이의 몸으로 남아있었다. 성장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못한 것이 수술 부작용 때문인지 아니면 종양이 남긴 상처인지는 불명확하다. 현지 언론들은 무쿤드의 치료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김장운 기자 ▒☞[출처]조선일보 |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 동물 보호 위원회’에 따르면 170kg에 달하는 야생 곰은 지난 주말 동안 플로리다 아팔라치콜라 인근을 돌아다니는 것이 목격되었다. 동물 구조대가 마취 침을 이용해 곰을 진정시키려 했는데 돌발 상황이 일어났다. 놀란 곰이 바다로 달아난 것이다. 마취가 시작되고 곰은 잠들었다. 꼼짝없이 익사할 위기에 놓였던 것이다. 순간 생물학자인 아담 워윅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는 까딱했으면 물에 빠져 죽었을 곰을 들어 올려 살려냈다. 곰이 잠든 사이 사람들은 곰을 트럭으로 옮겨 레이크 시티 인근의 숲에 풀어주었다. (사진: 플로리다 어류 야생동물 보호위원회 보도 자료)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홍어목 색가오리과인 노랑가오리(Stingray)는 강 하구 뿐 아니라 얕은 바다에서도 발견돼 국내에서는 바닷물고기, 해외에서는 담수어로 분류된다. 연구차 태국을 방문한 담수어 생물학 박사 이언 웰치(Ian Welch·영국)는 우연히 강가에서 이 거대 노랑가오리를 발견했다. 일반 노랑가오리의 길이가 1m, 최대 2m라고 알려진 것에 반해 이번에 잡힌 것은 폭 1.8m, 길이 4.3m, 무게는 136kg을 자랑한다. 웰치는 “처음 노랑가오리를 발견했을때 너무 커서 물고기라고 믿을 수 없었다.”면서 “물고기를 산 채로 잡기 위해 친구들 4명과 45분간이나 싸워야했다.”고 말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실제로 사람이 탈 수 있는 이 종이 자전거의 가격은 겨우 15파운드(약 3만1000원). 바퀴와 체인 등을 제외한 ‘종이 동체’의 가격은 3파운드(약 6200원)에 불과하다. 무게가 가벼워 운반이 용이하며 장기적으로는 철골 폐기물을 남기지 않아 환경보호 효과도 기대된다. 셰필드 할람 대학교(Sheffield Hallam University)에서 산업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필은 “자전거는 날씨가 좋을 때만 탈 수 있는 데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라고 ‘종이 자전거’의 개발 배경을 밝혔다. 이어 필은 “흔한 공업용 마분지로 만들었지만 매우 튼튼해 약 75kg 정도의 사람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안전성을 자신했다. 한편 이 종이자전거는 필의 졸업 작품으로 전시된 뒤 몇 가지 문제점을 보완해 상품화될 예정이다.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출처]서울신문 |
가수 겸 연기자 이정현이 지난 28일 방송을 끝으로 KBS 2TV ‘대왕 세종’에서 하차했다. 성대 결절로 인해 3개월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다. 이정현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대왕 세종’ 촬영과 중국 내 음반 발매 및 10월로 예정된 중국 전국 투어 콘서트 등 무리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그러던 중 지난 6월 중순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급히 병원을 찾았고 “성대 결절이며 한 달은 절대 안정이 필요하고 3개월간 성대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한고은은 ‘박정금’의 이형선PD와 함께 최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인근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드라마 방영 전에 분명히 사공유라 목욕 신을 촬영했는데 본 방송에서는 어찌된 일인지 나오지 않더라”며 이형선PD에게 “대체 어떻게 했느냐”고 장난끼 가득한 목소리로 질문했다. 한고은이 연출자 이형선PD를 몰아세우자 진땀을 흘리던 이형선PD는 “‘박정금’ 첫회에 있던 장면이었는데 주말 저녁 시간대에 넣기에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해 결국에는 빼버렸다”고 이실직고했고 “결국은 스태프들만 즐겁게 해준 촬영 아니었냐”며 눈을 흘겨 그 자리에 함께 한 관계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형선PD는 배우 한고은에 대해 “드라마 출연전 ‘사랑과 야망’이나 ‘경성스캔들’을 뛰어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얘길 나눴다” 며 “결과적으로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배우 한고은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감성이 뛰어난 배우다”고 평가했다. 또 “몰입과 집중력이 강한 배우”라고 평가하며 “뭔가 집중하고 있는 무표정한 얼굴이 무서울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김민종 역시 “힘든 감정 신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에 놀랐다”며 “무표정할 때만 빼면 다 예쁘다”고 말해 또 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출처]파란컴 |
'알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방*치안*소방관련 포토뉴스 ☜┛ (0) | 2008.07.02 |
---|---|
┗☞ 정치관련 포토뉴스 ☜┛ (0) | 2008.07.02 |
讀者告發>저는 촛불集會現場에 가보았습니다 (0) | 2008.06.30 |
[만물상] '6·25 까막눈' (0) | 2008.06.26 |
★ '李 大統領--정정길 室長' 거리의 因緣, 靑瓦臺로 ▲ (0) | 2008.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