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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해진 김대중+김정일의 동반몰락 예감!

초조해진 김대중+김정일의 동반몰락 예감!
촛불난동을 민주주의의 희망이라고 강변, 기대를 거는 김대중, 그는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 것일까?
趙甲濟
    조선닷컴에 따르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와 관련해 “(촛불시위를 통해) 국민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닫게 된다. 우리 민주주의의 아주 큰 희망을 본다”고 말했다고 한다. 김 전 대통령은 현재를 ‘민주주의의 위기’라며 이명박 정부를 강도높게 비판하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은 ‘역사문제연구소’가 발행하는 ‘역사비평’ 가을호 ‘정부수립 60주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인터뷰’에서 “촛불시위를 보면 누가 선동한 것도 아닌데 평범한 국민들이 유모차 끌고 나오고, 노인도 나오고 학생도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권위주의 시대, 민주주의의 위기, 공포정치, 재벌중심 경제, 남북대립 등을 현 정부의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쇠고기 문제는 하나의 계기가 된 것뿐”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김 전 대통령은 촛불시위를 '누가 선동한 것도 아닌' 자발적 시위라고 규정했다. 이 말이 바로 선동이다. MBC의 미국산 쇠고기 관련 거짓선동, 이를 퍼뜨린 좌익 깽판세력의 폭동, 전교조 민노총 민노당 민주당의 조직적 개입. 경찰 부상자 500명(그 가운데 100명은 중상자), 파괴된 경찰 차량 120대, 빼앗긴 장비 1600점. 이런 난동에 대해 '우리 민주주의의 아주 큰 희망을 본다'라고 말한 사람이 5년간 한국 대통령을 했다. 그런 無法天地가 '민주주의의 희망'이라면 김대중씨가 꿈꾸는 세상은 폭력혁명이지 자유와 평화와 法治를 의미하는 우리식 민주주의가 아니다.


    김대중씨가 말하는 민주주의는 대한민국 헌법의 그 민주주의가 아니다. 좌경세력이 주동한 폭동을 민주주의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그가 말하는 민주주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할 때의 그 '민주주의'와 닮은 꼴이다. 북한정권은 '플로레타리아 독재'를 '민주주의'라고 부른다.

    김대중씨는 광복 직후 좌익활동가로 일했었고, 그 후의 행적은 전향했다는 確證이 되지 않는다. 그가 현대그룹을 통하여 4억5000만 달러를 김정일 비자금 등으로 보내고 얻어낸 것이 제1차 평양회담이었다. 김대중측으로부터 돈을 받고 약점을 잡은 상태에서 김정일이 들이민 게 對南적화전략문서인 6.15 선언이고 여기에 서명한 것이 김대중 당시 대통령이었다.

    6.15 선언대로 하면 남한은 赤化된다. 6.15 선언의 제1항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한다'는 구호는 김정일과 남한 좌파 정권의 反美공조로 전락했다. 제2항 남측의 연합제와 북측의 '낮은 단계 연방제'를 혼합한 방식의 통일을 추구한다는 합의는 대한민국 헌법체제를 파괴하고 적화통일로 나아가는 길을 열었다. 6.15선언은 남한의 좌익세력들이 공공연하게 적화통일을 주장할 수 있도록 반역의 면허증을 발급한 셈이다. 남북한 좌익들은 적화통일이란 뜻으로 '6.15 선언 실천'이란 말을 쓰기 시작했다.

    김대중씨가 시작한 對北퍼주기는 북한정권의 군사력 강화 및 핵개발 지원으로 이어졌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主敵의 핵개발을 도운 책임을 법적으로 져야 한다. 김대중씨는 김정일이 핵실험을 하자 "미국이 못 살게 굴어서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고 편들었다.

    이런 김씨가 말하는 민주주의는 좌경적 민주주의, 즉 자유민주적 질서를 파괴하는 暴亂을 뜻한다고 봄이 안전할 것이다. 김대중씨는 요사이 매우 초조한 듯하다. 李明博 정부가 김정일 정권에 대해서 엄정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보고 초조감이 더욱 깊어진 것 같다. 김대중씨의 反헌법적 발언을 들을 때마다 생각나는 名言이 있다. 故申相玉씨의 이야기이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김대중은 용서 받을 수 없다>
    <김대중의 운명은 김정일이 쥐고 있고, 김정일의 운명은 남한에 달렸다>
    머지 않아 김정일, 김대중 두 사람의 운명에 결정적 영향을 끼칠 사건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다. 두 사람이 올해 들어서 하는 행동이 너무나도 상식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6.15 반역선언을 통하여 운명적으로 엮이어버린 김대중과 김정일. 동반몰락의 종착지도 멀지 않은 듯하다. 연속되는 김대중과 김정일의 失言과 실수는 다가오는 運命에 대한 불안과 공포감의 반영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