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식이야기

김대중 이적행위 규탄 국민총궐기대회

김대중 이적행위 규탄 국민총궐기대회♧


"核 개발도운 罪 전기의자 앉혀"

[2009-06-25 ]

- 강연자의 연설을 듣고 있는 청중 전경 ⓒ 독립신문


"국민이 할 수 있는 最惡(최악)의 반역은

敵(적)의 핵무장을 도와주는 행위이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서정갑 예비역 대령)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김대중 이적행위 규탄

국민총궐기대회>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미국 법원은 기술자인 로젠버그 부부가 미국의

核관련 정보를 소련에 제공하여 核개발을

도왔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

전기의자에 앉혀 처형하였다"

라고 밝혔다.

이어 "사형을 선고한 카우프만 재판장은

'당신들의 간첩질은 살인보다 더 나쁘다'고

논고하였다"면서 김 前대통령을

맹비난했다.

이날 다섯 명의 초청 강연자가 나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소위 '이적행위'를

규탄했는데 이가운데서

김동길 교수와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의

강연 동영상을 소개한다.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무대에 올라 "김대중 자살하라(하는데)

그는 자살할 기력도 없는 사람이다"라면서

"당신이 오래오래 살아서 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한 일 가운데

'얼마나 잘못한 일이 많았는가'

라는 것을 깨닫고 나서 스스로

자연사 하도록 놔두자"라며 역설했다.


△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을

반납해야하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김정일을 식격있는

지도자라고 추앙하면서 이명박 정권을 독재라고 말하는

김대중씨는 요즘유행하는 말로

"이 사람 미친 거 아니냐!"라고 비난했다.



△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김승근 독립신문 기자]hemo@hanmail.net

-해암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