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한 시국선언을 요구
첨언: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북한에 대한 시국선언을 요구했다"니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정말 시국선언파들은 대한민국을 향한 시국선언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내 동포300만명을 굶겨죽이면서 남쪽에서 준 돈으로 핵무기를 만들어 남쪽을 위협하는 무리를 향해서 시국선언을 하는 자는 왜 없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 차기 감은 이러한 사상을 가진 사람이라야 될것 같다. 듣던 중 시원한 말 같아서 전해드립니다.널리 전파하시기 바랍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북한에 대한 시국선언을 요구했다. 김 지사는 25일 수원시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열린 6·25 59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북이 핵을 갖고 미사일을 쏘는데 저런 상황에 대해 시국선언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독재자라고 말한 사람이 과연 김정일에게 독재자라고 말한 적은 있느냐"며 "북은 일당독재뿐 아니라 세습 독재를 3대째 시도하고 있는데 북한에게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이 대통령에게 독재자라고 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라며 최근 대학교수 등의 시국선언을 비판했다. 인권문제와 관련해서도 "북에 있는 우리 동족의 인권을 말하는 사람은 있기나 하나. 북의 인권에 대해선 한 마디도 않고 과연 누구의 인권을 말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은 공개총살로 머리에 세발, 가슴에 세발, 배에 세발씩 쏴 공개총살을 하는데 이를 본 사람들은 며칠 동안 밥을 못 먹을 정도"라면서 "이런데 대해선 한마디 없으면서 우리 여성과 아이들을 토막살인 하는 범죄자의 인권은 말하나"라며 강호순 등 강력범들의 사형도 촉구했다. 또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면 미국이 우리를 지켜주지 않겠냐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며 "우리는 정작 반미운동하고, 이 대통령에게 독재자라고 하고, 시국선언을 하고 있는데 미국이 우릴 도와주고 싶겠나"고 반문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화된, 일본보다 더 민주화된 나라"라면서 "시국선언은 북한에 대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신: 김지사의 이 말을점화로 해서 온 나라가 북한에 대해서 시국선언을 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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