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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尊敬받는 老紳士가되자 (hmh건강 6023) ♣

이런 尊敬받는 老紳士가되자 (hmh건강 6023)

비록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청춘같은 신사가 되자

우리나라 노인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늙은체 하면서 비교적 조로 한다.

그러나 이제 고령화 사회에서는 노인은 없다. 반이상이 노인인데 누구

한테서 노인대접을 받을것인가. 옛날같이 시드러 빠진 힘 없는 늙은이,

하는 일 없이 이눈치 저 눈치보며 자식들만 바라보며 허송세월만 하는

그런 보잘 것 없는 늙은이, 정말 식량만 축내는 쓸데 없는 노인이 되어

서는 아된다.그리고 쓸데 없이 옹고집, 통고집쟁이, 남을 이해못하고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옹졸한 고집쟁이 늙은이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밤낯으로 열정적으로 일하고 뛰고 봉사하는 그런 가정에서, 이웃에서,

사회에서, 국가에서 필요한 노인이 되도록 해야한다.

이제 한숨만 쉬고, 한탄만 하고, 쓸모 없이 늙어만 가는구나 하는 생각

은 저 멀리 버리고 노익장을 과시하며 불타는 청춘의 열정을 보여주며

나이는 들었어도 결코 젊은이 다운 패기가 변하지 않고 오히려 굳건함,

이런 마음만 있다면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

집안의 대들보, 가장으로서 가장이 든든해야 가정도 가족도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법이다. 쓸어지고 싶어도, 쉬고 싶어도, 포기 하고 싶어도,

폭풍우가 몰라쳐도 당당하게 헤처나갈 그런 힘있는 노인이 되어 꼭 필

요한 노인 신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웃으며, 유쾌하게, 명랑하게, 씩씩하게, 적극적으

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신나게, 젊게, 노래하며, 일하며, 사랑하며, 맑고

밝은 마음으로 살아나간다면 70-80대의 청춘으로 당당하게 살아나갈

수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항상 건강하게 열정적으로 일을 찾아 열심히

살면서 욕얻어먹는 늙은이가 아닌 존경 받는 늙은신사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존경받는 아름다운 노인, 부러워하는 노인이 되서 아름다운

자리를 남기고 가는 길이 노년을 아름답게 사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