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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마음과 자식의마음

부모의 마음과 자식의마음


부모가 내미는 손 자식이 알까? 노년빈곤(老年貧困)이란 말이 있다. 노년의 빈곤은 노추(老醜)를 불러 불행한 일이라는 것이다. 자식이 내미는 손과 부모가 내미는 손은 어떻게 다를까? 부모는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어주면서 애벌레가 성충으로 크도록 애정으로 돌본다. 그리고 껍질만 남은 곤충처럼 되어 버린다. 그러면서도 부모는 자식의 손에 더 많은 것을, 더 좋은 것을 주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세월이 흘러 부모는 늙고, 힘도 없고 이제 부모는 가진 게 없다. 너무 늙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몇 푼 용돈을 얻기 위해 자식에게 손을 내민다. 그러나 자식은 부모 마음 같지가 않다. 부모의 내미는 손이 보기가 싫은 것이다. 그에게 부담이 되는 것이다. 자식이 내미는 손에 부모는 섬으로 주었건만 자식은 부모에게 홉으로 주는 것마저 부담스럽게 느낀다. 그래서 누가 말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것은 본능이지만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것은 노력이다" 라고... 이 평범한 진리를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 작자미상 옮 긴 글 -



♬ 나의 아리랑 / 김용임

나의 아리랑 들어 보세요 나의 노래 들어 보세요
나의 네박자 아리랑에 빠져들지 않으렵니까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때론 슬픔에 눈물 나지만
누구보다 흥에 겹지요 나의 노래 들어보세요
외롭고 지친 사람들 박수치며 불러봅시다
근심걱정 모두다 던져 버리고 어깨춤을 추어 봅시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사랑의 노래 입니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행복의 노래입니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때론 설움에 목이 메지만
누구보다 신명나지요 나의 노래 들어보세요
서럽고 힘든 사람들 박수치며 불러봅시다
근심걱정 모두다 던져 버리고 어깨춤을 추어 봅시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행복의 노래입니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에 빠져들지 않으렵니까
나의 네박자 노래 아리랑


♬ 나의 아리랑 / 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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