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짜정보

不法示威 企劃勢力 이 源擊調從해온 .촛불 2個月.

08/07/08 06:08 | 조회수 26


★ 不法示威 企劃勢力이 遠擊調從해온 ‘촛불 2個月’▲



또 ‘촛불’의 주말이다. 5월2일 첫 점화되고 그 3주 후 거리시위화, 또 6월10일 수도 서울 도심 일대를 촛불의 물결로 일렁이게 하도록 점점 커져온 시위가 잠시 잦아들 조짐이더니 주초 성직자들이 여세를 몰아온 촛불이 주말 재발화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통합민주당 등 정치권까지 가세하겠다고 나선 5일 집회를 하루 앞두고 경찰이 발표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와 한국진보연대 압수수색 결과는 촛불시국 2개월의 범죄적 측면을 새삼 되돌아보게 한다. 경찰은 “(이들 단체가) 촛불집회 초기인 5월6일부터 불법행위를 직간접적으로 기획·주도해온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형사처벌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2개월 이상 끌어온 촛불 시국은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걱정하는 시민 일반의 불안을 나날이 증폭시켜온 일단 세력의 불법 기획이었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이다. 대책회의 등은 경찰의 ‘1980년대식 낡은 배후론’이라는 식으로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청와대 진격 가두투쟁’ ‘국민토성 쌓기’같은 일련의 행동 제안만으로도 불법 기획의 단서가 된다고 믿는다. 금주 들어 시민 일반의 선택은 촛불 현장의 그것과 전혀 다르다는 사실이 입증돼왔다. 미 쇠고기를 판매중인 에이미트의 판매량이 3일 만에 2t, 또 직접 요리해서 파는 음식점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위 폭발적인 관심이다. 그동안 관망해온 수입업체들이 물량 방출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내주부터 미 쇠고기의 유통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시판을 저지하려는 ‘광우병감시단네트워크’ 등이 도심 시위주도 세력의 ‘복사판’임은 물론이다. 그들과 또 그들을 부추기는 정치권이 되레 ‘공안정국 조성, 국민에 대한 경찰의 도전’ 운운하는 것은 ‘미국 소 = 미친 소’류의 허위 선동일 뿐이다. 우리는 시위 현장의 시민들이 방한중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우정어린 충고를 새겨듣기 바란다. “미국 뉴욕에 살고 있다”고 굳이 강조한 반 총장은 4일 “국민의 안녕이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책임은 중요하다. 동시에 국민들도 정부를 적극적으로 믿고 정부가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제기준이나 국제 합의 등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리 역시 이명박 정부가 책임을 시인한 지 오래인 만큼 이제 이 정부에 대한 지원, 국제합의의 존중 등 국민의 몫이 남아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