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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계시판

목요일 아침 음악 편지 입니다 행복하세여 목요일 아침 음악 편지 입니다 행복하세여 ☆о³°``″영상이흐르는카페 꽃반지사랑 ″``°³о☆ 진달래 / 박지연가슴에 넘쳐나는 한이 있어도절절히 설움맺혀 울고 싶어도눈보라에 사묻혀서 숨어 있다가멍든가슴 알아달라고 봄만 되길 기다려아 붉게 피는 진달래한바탕 울고싶은 푸념있어도죽도록 보고싶은 님이 있어도찬바람에 길이 막혀 숨어 있다가멍든가슴 알아달라고 봄만 되길 기다려아 붉게 피는 진달래오늘의 명언 넘어져본 사람이 아픈줄 안다 했습니다.모든 고난은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를 알게 하는 것이지요힘들다...힘들다... 소리치고 싶을땐큰소리로 외쳐 보세요아직 나는 살아 있다고...행복도 불행도 다 자기 앞의 생이기 때문입니다.오늘도 살아있기에 소중한 날 되세요 어제 투표는 잘 하셨겠지요 하루 투표하는 날로 보내고 .. 더보기
우리네 인생은 짧아요 우리네 인생은 짧아요 인생은 짧아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더보기
신상춘곡-경포로 가는길/미산 윤의섭 신상춘곡-경포로 가는길/미산 윤의섭계곡사이 진달래물소리 청아하고바위를 안고있는 소나무들 돌아보며 아흔아홉 고개길 대관령을 넘는다.신천지가 보이듯강능으로 가는길벗꽃이 만발하고멀리 동해의 운무가 서려있다.아까부터 뛰는가슴 여기서 절정인가? 경포호에 비치는누각안의 미인이 반기듯 마중하면놀란 이가슴 무엇으로 눌르랴? 2008.4.10. 야속한 한사랑/이민정 더보기
별똥별 님의.. "당신은 귀한 존재 입니다" 별똥별 님의.. "당신은 귀한 존재 입니다"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 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계절없이 사랑받는 온실속의 화초 보다는 혹한을 참아낸 들꽃의 생명력이 더 강합니다.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의미는 뿌리를 살찌우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입니다.잘났거나 못났거나 선택받은 인생에는 각자에게 부여된 소중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세상에 사랑 없이 태어난 것 아무것도 없으니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사랑한다는 일이 힘들고 괴로워도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