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짜정보

민통당 과 한명숙 의 복수

민통당 한명숙
복수
사 라 진

태극기 애국가

왜?

한명숙이

공공연하게 복수를 말하는

그 배경엔

실종된

태극기와 애국가가 있다.

그리고 이면엔

북한 인민공화국 깃발과 노래가

있다.

북한의 존재 없이
우리나라의 태극기와 애국가가

무시되는 일은 없다는
상식에 근거해보면,

북한의 적화음모가 반영된 것이
태극기와 애국가의

실종이라는 현실이다.
우리나라

진보 정당과 시민단체에

태극기와 애국가가
사라진 것은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시절이었다.

김대중은

민노당을 허용하면서
좌익들을 부르기 시작하였다.

방방곡곡에 숨어있던 좌익들이

나타나자,

김대중은

이들을

정치권으로 불러들였고,

전교조처럼

이들을 합법화시켜 주었다.

이 토대 위에,
노무현 정권은

완벽하게 주사파 정권으로

발전하였다.

빨치산 토벌 시기에 산으로

들어갔거나,

종교계로 숨어들었던

붉은 중들과 붉은 목사들이
나타난 것도

그 시절이었다.

좌익들은 발호하기 시작하였고,
드디어 대한민국이

부정되기 시작하였다.

그들에게서

태극기와 애국가가 사라진 것도

같은 시기였다.

이어 노무현은
국가를 유지하는 헌법의 척추를

부러뜨렸고,

그리고 대한민국에 비극을 내린
제주 4.3폭동부터 여순반란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건에

‘봉기’라는 용어를 허용하였다.

대한민국에 저항한,
대한민국을 적으로 두고 싸운 사람들에게도

민주화유공자라는 칭송을 붙였다.

이 와중에

좌익단체는

태극기를 내렸고,
애국가를 부르지 않았다.

그리고

진보라는 이름으로

이 반역 행위를 미화시켰다.

철없는 젊은 세대는
이들의 뒤를 의심 없이 따라가고

있었다.

그 끝에는
‘반역(反逆)’이라는

검은 구렁텅이가 있음을
젊음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의 태극기와 애국가는
그렇게 버려지고 짓밟히고 있었다.
지금 노무현을 추억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태극기와 애국가가

주로 노무현을 추종하는

이들에게서

버려지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노무현의 추억으로부터

헤어나와야 한다.

노무현은

대한민국을 붉게 색칠한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폐족(廢族)이라 부르던

노무현 추종자들이
다시 부활한다면,

이 나라는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우리의 판단은

정확하다.

나라는

다시금 혼란으로 뒤엉켜질 것이다.

북이

바라는 바로 그 상황이 연출되면,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민통당과

통합진보당 내

일부 좌악세력들은

북한과 연합하여 나라를

북에 갖다 바칠 것이고,

마침내 대한민국은 사라질 것이다.
그 결과,
북한인들이 내려와 우리를

지배한다면?

모든 정부기관부터

동네 통반장까지 차지한다면?

이 헐벗은

이들이

우리의 땅과 부(富)를,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들을

지배한다면?
우리의 생존을 쥐고 흔든다면?

점령당한

민족의 비애를 우린 이미

100년 전에 겪었다.

이념과 체제가 틀린

북한이

우리를 너그럽게 대하리라

보는가?

지금 탈북자들마저

3대를 멸한다는 북한이
우리를 평등한 동포로 여기겠는가?
그러므로

우리가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좌파들에게
정치권력을 줄 수 없는 이유가

이것이다.

나라를 지키는 그것은
사랑하는 우리 아름다운 사람과

땅과 부(富)를
지키기 위함이다.

‘김태희’를 지켜야 하고,

‘소녀시대’를 지켜야 한다.

만약 이 어여쁜 아가씨들이
북한인들 앞에서

억지 춤을 추어야 하고 미소를

지어야 한다면?

그 비극의 현장에서 우리는

삶의 희망을 잃을 것이다.

오늘도 진보를 가장(假裝)한 사람들은

태극기에 대해 경례도 않고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다.

그리고 표를 구하고 있다.
반역의 의도를 숨기고,

민통당과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나라를 지키는 마음으로

총선과 대선에 임해야 한다.

평소 북한의 만행(蠻行)을

비호(庇護)하던,

그 반역의 영역 속에는

민노당과 민통당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있다.

종교인, 연예인들도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을 보호하고자 하는

국가보안법을

위반하는 일을 수시로 하고 있다.

국가보안법에서

찬양고무죄를 없애,

북한 체제와 김씨 일가 찬양을

하지 못해

안달하는 무리들이다.

알겠는가!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정당,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국회의원들과

진보주의자들이누구인지를

새삼스럽게 묻지 마라.

바로 당신 곁에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은

멀리 있지 않고

그대 곁에 있다.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지지하여,
내가 준 한 표로 인해

나라를 망칠 수는 없다.

지금 당신은

이렇게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왜 그들은

애국가를 부르지 않으면서

우리에게 표를 구하고 있는

것일까?

왜 자기들이

집권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일까?

그들은

무엇을 위해 집권하고자 하는

것일까?

--------------------------------------

정재학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인,

전추연 공동대표.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전남자유교조 고문,

광주전라데일리안 편집위원,
프론티어타임스

조갑제닷컴 회원토론방 글번호 82480
필명 정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