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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야기

선거를 잘못하면 피를 흘린다. 첨부파일보기 관련편지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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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를 잘못하면 피를 흘린다.

북한식으로 살 것인가.

대한민국식으로 살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趙甲濟

"한국인들은 가난과의 싸움에선 이겼으나 풍요와의

싸움에서 지고 있다."

1. '국가정신 파괴'를 노린 좌익의 공세

*1977년 김일성이 호네커에게 한 말:

'남한의 反共민주화도 우리에게 유리하다.'

*북한정권은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가 지닌

취약점을 파고들어 民主의 이름으로 안보와

법치를 파괴하는 전략을 썼다.

*북한정권은 對南적화전략의 최우선 목표를 한국의

국가정신을 파괴하는 데 두었다.


*국가정신은 헌법정신, 국가정체성, 역사와 전통에

대한 존중, 민족사적 정통성에 대한 확신,

國語와 國史교육 강화, 국가엘리트의 건재(健在),

엄정한 법치주의를 통해서 구현된다.

국가이념은 주로 정치, 국군, 언론, 교육, 사법기능을

통하여 유지된다.


*언론, 정치, 교육, 사법 등 지식인 사회의 좌경화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은 지식인들이 권력을 잡는 전통이 강하므로

지식인들의 좌경화는 좌경 정권의 등장을 가능하게 한다.



2. 항체(抗體) 기능 마비

*민주시민으로서의 교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1인1표제를 실시, 유권자들이 포퓰리즘적 선동에 잘 속는다.

*좌익선동과 정부 대응의 미숙으로 체제유지를 위한

抗體의 기능이 마비되었다.

역사적 기억장치와 善惡분별력과 彼我식별장치 및

敵과 惡에 대한 응징력이 약화되었다.


*한국사회의 후진성이 수구적 從北세력의 득세에

유리한 토양이 되었다.

위선적 명분론, 부정직성, 질투심, 공짜심리, 法治경시 풍조,

노예근성과 사대주의, 특히 자주국방의 포기.


*한자 말살-한글전용의 폐해: 韓國語의 반신불수에 의한

국민교양과 국가정신의 붕괴로 국민은 저질화되어

좌익선동의 밥이 되고, 국가엘리트층이 약해졌다.


*李明博 정부는 이념전장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인

이념을 포기, 反헌법적 세력에 헌법의 칼을 쓰지 않았다.

反국가적 위헌정당인 민노당 해산을 추진하지 않았다.

권력층이 깨끗하지 못하면 용감할 수 없다.



3. '배운 무식자'-교양 없는 고학력층의 문제

*고학력층의 반역: 세계최고학력(世界最高學歷)을

가진 한국인들은 독해력과 분별력이 약하고 불평불만은

높아 선동에 속아 넘어가는 데도 1등이다.

漢字문맹률이 높고 文解力은 약하며 사기-무고-위증 등

이른바 ‘거짓말사범’ 발생률이 세계최고이다.

*소득은 다섯 배나 늘어도 중산층 의식은 1987년의

70%에서 2011년의 50%로 줄었다.

좌경화의 흐름 속에서 불만층이 늘었다.

상당 부분 계급적 선동에 넘어간 결과이다.


*서울법대 출신 이정희 의원의 경우: 6.25 남침과

천안함 폭침에 정답을 대지 못한다.

좌경이념이 知性을 파괴한 경우이다.


*고학력층의 억지와 응석을 부추기는 정치와 언론이

국가가 견딜 수 없는 부담을 만든다.

이들을 만족시키려 하면 경제와 財政이 무너진다.



4. 이념무장이 안 된 지도층

*이념은 공동체의 利害관계에 대한 自覺이자

자기 정당성에 대한 확신이다.

*누가 敵인지 友軍인지를 모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정당성과 이를 지키기 위한 반공노선의

정당성에 대하여 회의(懷疑)한다.


*부패가 체제를 위협하는 안보문제라는 自覺이 부족,

自淨에 실패, 좌익의 선동에 허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념부족이 신념부족으로 이어져 좌파들의 인기영합

선동에 투항, 정체성을 상실, 보수층의 투지를 흐리게 하고,

대한민국 세력의 대동단결에 실패하고 있다.



5. 從北정권이 등장한다면...

*획일적 복지와 反기업-反부자 정책으로 국가財政이

파탄나고 경제위기가 온다.

소득 상위 1%가 소득세의 45%를 낸다.

*국가보안법 폐지: 간첩과 공작원과 반역세력에

자유를 파괴하는 자유 허용.


*韓美FTA폐기: 韓美동맹 약화 내지 해체, 핵우산 無力化,

핵무장한 敵의 인질로 전락, 주한미군 철수로 적화의 길이 열린다.


*<反美-從北-親中노선> 강화로 국가의 진로가

<脫해양-脫선진-親대륙-親후진 노선>으로 회귀.


*<從北정권과 중국과 북한정권>이 한 줄로 서고

<자유민주세력과 미국>이 다른 편에 서는 대결구도가

남한에서 생기면 內戰的 상황이 올 수 있다.


*특히 從北세력을 敵으로 간주하는 국군과 국군통수권을

쥔 從北정권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國基가 흔들린다.


*종북정권-좌경언론-사회단체-노조(전교조)가

일체화(一體化)하여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체제를

사회주의 체제로 바꾸려 한다면 혁명적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조지 오웰: '위선적 지식인들이 관념의 유희를 끝없이

벌이다가 보면 전쟁과 만나게 된다.'


*북한정권은, 核무기와 從北세력이란 두 개의 전략무기를

결합시키면 남한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北은 기습남침, 서울을 포위한 상태에서 '현위치 휴전'을 제안한다.

때맞추어 從北세력은 동족끼리 피를 흘릴 필요가 없다면서

이 제의에 동조한다.

北은 남한 정부가 휴전제의를 거부하면 핵무기를 쓰겠다고 공갈친다.

보수층까지 전쟁을 두려워하여 평화를 받아들이자고 나온다.

'서울이 포위된 상태에서 현위치 휴전'은 대한민국의 종말을 의미한다.



6. 대책

*유권자들이 투표로써 從北정권의 등장을 막지 못한다면

최악의 경우 칠레나 스페인型의 內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북한정권이 개입하면 赤化통일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총선 대선은 남북한 대리전이다.

유권자들을 각성시키기 위한 宣傳戰에 주력해야 한다.

從北세력의 정체를 폭로하는 데 성공하면 대한민국이 이긴다.

이들이 정체를 숨기기 위하여 쓰고 있는 8중 가면을 벗겨야 한다.

이들이 주장하는 민주, 개혁, 복지, 진보, 평등, 평화, 통일,

민족이 가짜라는 걸 ‘비상한 방법’으로 알려야 한다.


*50세 이상 유권자가 전체의 42%인데 이들이 전체 투표자의

50%를 차지하도록 하여야 헌법세력이 이길 수 있다.

분노와 불안의 조직화로 투표율을 극대화시켜야 한다.


*從北의 혁명적 수법에 보수의 합리적 대응엔 한계가 있다.

진실과 正義와 자유를 武器化한 비상한 방법론과 비상한

지도세력이 나와야 한다.


*대한민국 세력이 생존투쟁 차원의 행동을 해야 체제를

지킬 수 있다.

남북한 대결의 본질은 <민족사적 정통성과 삶의 양식을

놓고 다투는 타협이 절대로 불가능한 총체적 권력투쟁>이다.

북한식으로 살 것인가,

대한민국식으로 살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눈에 핏발이 서야 한다.

"한국이 赤化되어 공산당 치하에서 사는 것보다는

아프리카 토인들의 종으로 사는 게 낫다"(김홍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