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인민 재판의 주인공은 품바쟁이 "남팔도" 라는 인간입니다... "이 양반아 ! 나이 먹었으면 나이값을 하라구,… 당신들 선거 하지마. 선거 하지 말라구. 박정희 니미 씨발놈 개새끼...박정희 존중하나 이 인간아..." 70대 노인에게 욕설을 퍼붓던 그놈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검은 양복입고 노랑머리 염색한 청년은 51세 "남팔도"라는 놈 인데, 마누라와 함께 거지옷을 입고 깡통을 들고 전국을 돌면서 품바쟁이를 하는 놈입니다. 바로 이 장면 입니다. 자기 아버지뻘 되는 노인에게 "도데체 이 머리에 뭐가 들었냐" 며 노인의 머리를 치며 욱박질렀던 남팔도는 평소에 FTA나 광우병 사태. 용산 참사와 관련해 비판적인 글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려 놓았던 놈입니다. 노인잔치, 회갑연, 등 노인을 상대로 벌어 먹고 사는 놈입니다.이 놈은 각설이 타령을 하며 일당 30만원 ~50 만원씩 받고 그놈은 청주방송국 박준규 PD 밑에서 지난해 3월 부터 청주방송의 모 프로그램에서 전속 리포터로 활동을 했다가 지금은 그만 둔 상태라고 합니다. 이놈이 청주에서 그날 단독으로 서울에 올라와 덕수궁 앞에있는 노무현 분향소 에서 그 난동을 부린 것입니다. 이 동영상이 공개되어 친 노무현파에 비난이 쏟아지자 노사모놈 들은 정부에서 조작한 동영상 아니냐고 역공세를 폈답니다. 그놈도 51세라니 10 년후에는 저 자신도 60대 노인이 되는데 자신은 젊은놈으로 착각하다니... 정신이 나간놈 같군요 .. 이놈이 리포르로 나왔던 방송을 본 청주지역의 주민들은 이 동영상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궁금합니! 다. 문제의 그 동영상입니다. 다시한번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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