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의담화문 중에서- 내가 해온 모든일에 대해서,지금까지 야 당은 반대만 해왔던 것입니다.나는 진정 오늘까지 야당으로부터 한마디의 지지나 격려도 받아보지 못한 채,오로지 극한적 반대 속에서 막중 한 국정을 이끌어왔습니다.한일 국교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하여,나는 야당으로부터 매국노라는 욕을 들었으며월남에 국군을 파병한다고 하 여,"젊은 이의 피를 판다"고 그들은 악담을 하였읍니다.없는 나라에서 남의 돈이라도 빌 려 와서경제건설을 서둘러 보겠다는 나의 노력에 대하여그들은 "차 관 망국"이라고 비난하였으며,향토예비군을 창설한다고 하 여,그들은 국토방위를 "정치적 이용을 꾀한다"고 모함.국토의 대동맥을 뚫는 고속도로 건설 을그들은 "국토의해체"라고 하였습니다.반대하여온 것 등등대소사를 막론하고 내가하는 모든일에 대해 서,비방. 중 상. 모략. 악담 등을 퍼부어 결사반대만 해왔던 것입니다.만일 우리가 그때 야당의 반대에 못이겨이를 중단하거나 포기하였더라 면,과연 오늘 대한민국이 설땅이 어디겠습니까?지금 이시간에도 야당은 유세에서 나에 대한 온갖 인신공격과 야당은 언필칭 나를 독재자라고 비방합니 다.내가 만 일, 야당의 반대에 굴복하여 "물에 물탄듯" 소신없는 일만 해 왔더라면 나를 가리켜독재자라 고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라도국가와 민족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내 소신껏 굳히 지 않고 일해온 나의 태도를 가리켜그들은 독재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야당이 나를 아 무리 독재자라고 비난하든,나는 이 소신과 태도를 고치지 않을 것입니다.또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오늘날 우리 야당과 같은"반대를 위한 반대"의 고질이 고쳐지지 않는 한 야 당으로부터 오히려 독 재자라고 불리는 대통령이진 짜 국민을 위한 대 통령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본문은 1969년 박정희 대통령 담화문 내용 중일부를 발췌해 옮긴 것입니다.좋은 글이 여서 퍼왔읍니다.※ 현실과도 꼭 맞는 말씀입니다. 박대통령은 서거후 30년 후를 어쩌면이렇게 현실과 꼭 맞게 예언하신 말씀을 남기셨을까? 위의 사진은 민주당의 평양 파티의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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