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세계 최대의 시장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한미FTA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노무현 정부도 한미 FTA를 추진하였습니다. 우리는 한미FTA로 우리경제의 5.7% 성장과 35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본과 같은 경쟁국들도 우리를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위기의식을
느낀 일본은 환태평양 무역협정(TPP) 참여를 결정하였습니다.
한미FTA 반대하는 세력은 내용이 대동소이한 한유럽 FTA는 수용하고 한미 FTA만 반대하고 있습니다. 제2의 을사늑약, 맹장수술 900만원과 같은 선동과 괴담으로 우리 사회와 청년들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反美이념 때문에 한미FTA를 반대하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또 한미 FTA는 경제협정에 불과합니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겨냥한 정략적 이익을 위해 한미FTA가 악용되면 안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경제적 이해득실로만 한미FTA를 보아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국은 대외개방을 할 때마다 외국에 의해 침탈당한 것이 아니라 치열한 경쟁속에서 경쟁력이 높아져 오히려 해외에 크게 진출하였습니다. 한미FTA는 농업 등의 분야에서도 농업의 구조조정을 가속화시키고 강한 농업으로 거듭나게 함으로써 선진농업 육성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점이 1960년대 이후 우리의 경제성장 과정이 보여준 점입니다. 물론 정부는 한미FTA로 어려움을 겪을 분야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한미FTA가 반대세력에 의해 무효화되면 한국은 주저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백만인 찬성서명에 적극 동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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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찬성 백만인 서명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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