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친놈의 쌍판때기
좌우지간 밥맛없는 놈입니다 이것도아니고 저것도아닙니다.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않습니다 도울이란 놈을 북한에 보냅시다!!!!!!
[엉터리전도사~~한마디...]김용옥의 곡학아세는 진짜 지식도둑이 아닌가?
'도올'은 오늘(7월 31일)자 중앙일보에 '첫 번째 도둑놈, 두 번째 도둑놈'이란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 첫 번째 도둑놈은 생짜로 남의 땅을 빼앗으려는 일본 우익들이고, 두 번째 도둑놈은 금강산 관광을 중단시키며 남북분열을 가속화하는 이명박 정부란 투로 글을 썼다. 도올은 일본의 도둑놈 심보가 한국을 깔봤기 때문이며, 한국이 깔보인 이유는 한국의 남북 분열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도올은 “우리가 국제관계에서 깔뵈는 이유는 남북공조가 우선하지 않았기 때문” 이라며 “쇠고기 파동도, 독도 문제도 알고 보면 남북문제를 경색시켰기 때문” 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또 “독도 문제는 남북이 공조하여 국제사회에서 일본을 고립시켜야만 해결될 문제인데도, 남과 북은 서로를 고립시키기 위하여 갖은 추태를 연출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도올의 주장이 맞는 소린가? 하여튼 잘도 갖다 붙인다. 대한민국은 지난 10년 동안 햇볕정책이란 미명하에 북한에 불문곡직 ‘묻지마 퍼주기’를 지속해 왔다. 그 결과는 뭔가? 북한의 핵무기 보유라는 철퇴였다. 그간 남북관계를 긴장과 갈등으로 몰아넣은 것이 어느 쪽인가? 남한인가, 북한인가? 이번 금강산 피격사건만 해도 그렇다. 북한은 외려 남한에 사과를 요구하는 뻔뻔스런 작태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도올은 “금강산 유람객의 불운은 원칙적으로 개체들의 오판에서 일어난 우발적 사건일 뿐이며 하등 우리 민족의 대세를 운명 지워야 할 사건이 아니다”라고 허튼 소리를 늘어놓았다. 이번에 총에 맞아 사망한 박왕자씨가 만약 도올의 어머니나 누이였다고 해도 그 따위 소리가 나왔을까? 개체들의 오판이라고? 북한의 말단 초병이 상부의 지시없이 남한의 관광객을 조준사격하여 죽일 수 있나?
도올의 주장처럼 금강산 피격사건이 단순히 개체들의 오판에서 일어난 우발적 사건이라면 북한은 왜 남한의 현장조사 요구를 거부하는가? 그것도 남북이 공동으로 하자는데 말이다. 이유는 한가지다. 뭔가 구린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무장공비 침투, 8.18도끼만행, 아웅산 테러, KAL기 폭파, 서해교전 도발... 그 동안 북한이 남한에 저지른 만행들도 단순히 개체들의 오판에서 비롯된 우발적 사건인가?
지난 10년 동안, 좌파정권이 추구했던 햇볕정책은 진정한 의미의 남북화해가 아니라, 김정일에 대한 조공정책일 뿐이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연이어 평양에 가서 김정일을 알현하였는데 우리 국민들의 눈에 보기에 김대중, 노무현의 위상은 김정일과 동급이 아니라 김영남과 동급이었다. 그게 꼴 보기 싫어 우리 국민들이 정권을 교체하자 좌빨 쓰레기들은 마치 피에 굶주린 좀비들처럼 떼를 지어 아우성을 치며 난동을 부리고 있다.
도올은 언젠가 EBS 다큐멘터리에 출연하여 김일성의 항일투쟁기록을 소개하면서 날조된 것으로 판명된 일화들까지 마치 진실인 양 호도했었다. 그래, 도올의 말대로 김일성이 진짜 열렬한 항일투쟁가였다고 치자. 그러나 북한주민들을 일제시대 때보다 훨씬 더 비참하게 만들어 놓았다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설움 중에 가장 큰 설움이 뭔지 아는가? 바로 배고픈 설움이다.
그러나 도올은 “인민들이 모여 아리랑을 보면서 ‘우리는 주체적, 의식적, 자발적, 능동적으로 이 세계를 개혁해 나간다. 굶어 죽어도 좋다. 우리는 도덕적으로 명예롭게 살자. 잘 사는 게 뭐가 중요하냐?’고 느낀다” 면서 “아리랑은 어마어마한 가치체계”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김정일의 ‘주체철학’ 저작을 소개하며 “나도 사상가고 그도 사상가다. 이 양반(김정일)도 철학에 대한 대단한 견해가 있다”고 주장했었다.
도올의 논리대로라면 대철학자 김정일의 통치를 받는 북한인민들은 굶어 죽어도 행복한 사람들이다. 우리 제발 솔직해지자. 도올 같은 위인이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이 바로 북한이다. 자신이 살 수 없는 곳을 미화하고, 자신이 섬길 수 없는 지도자를 찬양하는 도올은 더 이상 철학자가 아니다. 그냥 도적놈일 뿐이다. 김정일이 대단한 사상가라고? 그렇다면 네로나 히틀러도 대단한 사상가일 터이다. 안 그런가?
도올은 첫 번째 도둑놈이니, 두 번째 도둑놈이니 하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였는데, 이 시점에서 누가 진짜 도둑놈인가? 첫 번째 도둑놈은 인민들이 굶어죽던 말던 날마다 주지육림을 벌이는 김정일이요, 두 번째 도둑놈은 그런 김정일에게 5억불을 찔러준 김대중이요, 세 번째 도둑놈은 그런 인간들을 비호하며 곡학아세를 일삼는 도올 같은 인간들이다. 하늘이 무서운 줄 알아라, 이 도둑놈들아!
도올. 용옥아 ~~~~날 웃기는군아 ㅎ ㅎ ㅎ &n! b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