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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물질 16가지

김만조 2012. 7. 6. 22:31

1g에 7경 1200조원씩이나!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물질 16가지

by 엉슝맘 on 2012-06-11 in 시시콜콜 잡다구리

1g은 눈물 몇 방울보다 작은 분량이다.

금 1g의 가격은 약 7만 원이다. 금보다 비싼 물질은 많다. 그런데 1g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가격의 물질들이 있다고 한다.

미국의 경제잡지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던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 TOP 16′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비싼 1g은 반물질(antimatter). 찰나의 시간 만큼만

반입자 상태로 있을수 있다는 반물질은 1g당 62조5000억달러(약 7경1187조5000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반물질은 우주선 연료와 미래 신 에너지 등으로

쓰일 것으로 전망하는 물질이다.

2위는 암 치료제인 캘리포늄(californium)이다. 현재 환율로 1g당 약 310억 원.

3위는 다이아몬드가 차지했다. 1g(5캐럿)당 약 6500만 원.

이외에도 마약류와 향정신성 약물들도 엄청난 고가로 10위권 안에 들어가 있다.

아래는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게재한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 TOP 16′이다.

샤프란 1g 11달러

붓꽃과 식물로 만드는 향신료. 요리에 황색의 착색을 내는

용도와 향미용으로 쓰인다.

금 1g 56달러

로듐 1g 58달러

금족 원소의 하나, 은백색의 단단한 금속으로, 백금이나 금의 광석

속에 조금 들어 있다. 도금에 많이 쓰이고 있다.

플래티늄 1g 60달러

최근 귀금속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백금

메탐페타민 1g 100달러

한국 사회에서는 필로폰으로 부르는 물질. 비만증 치료를 위한 식욕 억제 및

마취제의 과량 투여와 발작성수면(수면을 억제하기 어려운 상태)을

치료하기 위한 중추신경계의 흥분제로 쓰인다. 또 메탐페타민은 피로를

풀어주고 생체활력을 증강시키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약리 활성으로 인해 남용할 우려가 큰 물질이다.

코뿔소 뿔(서각) 1g 110달러

헤로인 1g 130달러

코카인 1g 215달러


LSD 1g 3천 달러

플루토늄 1g 4천 달러

인공 방사성 원소의 하나, 중성자에 의해서 핵분열을 일으키며

원자 폭탄이나 수소 폭탄을 만드는 데 쓰인다

페이나이트(Painite) 1g당 9천 달러

중국 등지에서 나오는 희귀 보석이라고 한다.

타페이트 1g당 2만 달러

중국에서 나오는 희귀 보석이라고 한다.

트리튬 1g당 3만 달러

수소나 중수소에 비해 낮은 온도에서 핵융합반응을 일으킨다.

수소폭탄이나 융합반응로의 연료로 쓰이는 수소 동위원소.

다이아몬드 1g당 5만 5천 달러


캘리포늄 1g당 27,000,000달러

초우라늄 원소의 하나. 1950년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실에서 퀴륨에 알파선을

비추는 핵반응 실험에서 발견됐다. 현재 암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반물질 62,500,000,000,0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