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중 盧무현 從北반미 정권 10년... 李명박 中道실용 정부 4년만에 대한민국의 국가 사회 전반에 걸쳐 붕괴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아무래도 사태가 심상치 않다.
김형두(서울중앙지법 판사)라는 희한한 인간에 의한 "지구인으로선 이해할 수 없는" 곽노현 석방 판결은 氷山의 일각에 불과하고, 법원에 스며든 붉은 세력이 法治의 근본을 무너뜨리며 무질서를 향한 체제 파괴 책동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민주통합당(민통당)은 과거 전통 야당인 민주당과는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르다.
과거 민주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내 야당으로서 정권교체를 목적으로 경쟁하던 건전야당이었다면, 민통당은 한명숙-문성근-임종석(신임 사무총장) 지도부 라인이 보여주듯, 민노당 등이 만든 <통합진보당>에 이은 또 하나의 남로당 2중대다.
이들 종북반미 연대세력이 4월 총선에서 국회 다수의석을 차지할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그야말로 남로당 세력이 대한민국 의회를 장악하게 되는 것이다.
이들이 호언하듯, 민통당-민노당 연합세력이 4월총선에서 승리하면 사회 전반에 결쳐 ‘인민 민주주의’ 형태의 광풍(狂風)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들은 먼저 이미 종북화된 방송 언론 및 인터넷 신문을 앞세워, 反美선동을 극대화 해 韓美FTA를 白紙化하고 韓美동맹을 폐기하려 시도할 것이다.
이후 反대한민국 反자유민주 억지 거짓 선동으로 法治를 무너뜨리고 공안당국을 협박해 무력화시킨 후, 북한과의 협조 속에 12월 대선에서 無血 입성하기 위한 不法 책략을 서슴지 않게 될 것이다.
일이 이렇게까지 된 근본원인은 제도권 내 실권을 장악했던 구 보수세력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데 있다. 특히 종북좌파에 의한 국가파괴 음모를 간파하지 못하고, 표만을 의식해 좌클릭과 포퓰리즘 일변도로 흐른데 있다.
이에 따라 종북반미 세력에게 이슈를 선점당하고 정국 주도권을 빼앗겨 결국 패배의 길을 재촉하게 된 것이다. 그 와중에서 이들은 축재와 부패에만 탐닉하여 自滅의 길을 걷고 있다. 그동안 우려했던 좌익 쓰나미가 몰려오려 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